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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00

타다걷기. 사실은 굉장히...는 아니지만그래도 한달전의 이야기를 이제서야 꺼내쓰는것은... 뭐랄까,아르바이트로 인한 피곤감 그런것도 있지만,사실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 귀차니즘이 아닐까... 아무튼 간에,오랜만에 외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이전부터 계속되왔던, 삐걱거리는 소리가 끊임없습니다. 뭐,그냥 무시하고 타왔지만이제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다행히 수리점이 근처에 있길래 그쪽으로 향합니다. 대충 자전거의 상태를 얘기하니,점검하는데 시간이 걸릴듯 하니,맡겨두고 가랍니다. 허엉...오랜만에 자전거타고 나갈려고 했더니,... 뭐 어쨌든 고치기로 마음 먹었으니,맡기기로 결정. 이대로 돌아갈까하는데,... 오랜만에 나온건데,그냥 가긴 조금 그러고... 그러니까, 자전거 없이 가보기로 합니다. 그래서,제목.. 2013. 4. 7.
이제야 쓰는, 한라산 등반 2회차 플레이 ...갔다온지는 벌써 100일이 넘어가는듯한데,이제서야 업데이트이군요. 네..사실 알바알바 핑계되었지만,귀찮았을뿐이에요.... 굉장한 스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네... 아침이에요.한라산 등반을 위해서 일찍 출발해야합니다. 한쪽에서는 해가 떠서 빨갛구,한쪽은 파란 하늘입니다. 살짝만 고개 돌리면 다른 세상같습니다. 우와...우와.... 3개월전의 일이라,이때 무슨 감상에 젖어있었는지 모르겠네요 -_-);; 지금부터 쓰는, 글은 어쩌면 기억상실에 걸려서 파파팍 생략 되서 나아갈지 모르겠습니다...;어찌됐든 그날의 기억을 바탕으로 써가봅시다!. 아...비행기를 보니까, 집에가고 싶다.... 그냥,제주도에서 1박만 한걸로 괜찮지 않을까요. 뭣하러 고생하는걸까요... 게다가,내일 알바 가야하.. 2013. 1. 14.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아르바이트 후에 피곤해서 잘까하는데,어차피 내일 일도 안가고 집에서 멍하니 보낼꺼,영화나 볼까해서 영화를 보기로 결심-. 근데, 00:25 영화입니다.보통이라면 이정도야 하면서 봤겠지만,아르바이트 이후에 피곤한 몸인데,영화보다가 잘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그래서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러고 보니, 이틀전에는 호빗을 보았습니다.네,,,, 중학교 1학년 시절에,반지의 제왕 첫편을 보왔을때그 마지막을 잊지 못했는데, 그러한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켜주었습니다. 내년을 기달려야 한다니!!!!!... 뭐,그래도 기쁜마음으로 기달려봅시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분명 제 핸드폰 시계로는,00시 00분 이지만, 아날로그 적인 저 시계는,조금 더 빠르게 이동중이였습니다. 아무튼간.. 2012. 12. 25.
양을 쫓는 모험 방청소를 할때 건들여야 하지 말하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추억』과 관련된 물건들을 보아선 안될것. ...허나, 그것의 매력은마치 판도라의 상자마냥 열어보지 않고서는 주체할수 없는 그러한 매력, 마력이 숨어있습니다. 갈라져라 현실, 터져라 시냅스- 디스 월드-. 후후훗,이 몸의 과거를 엿보다니, 닌겐! 아ㅏㅏㅏㅏㅏ오그라드는 옛날입니다. 여하튼,그러다가 우연찮게 중학생시절 썼던 메모지 같은걸 보았습니다. "장래희망 - 양치기소년" 아일랜드로 이주를 가서, 양치기 소년이 될꺼야! 라는 ....아주 아주........ 네,아무튼간에 당시의 소년은 10여년이 흐르고 나서야 양치기 소년은 못됐지만,순수했던(?) 꿈을 갖은채, 양이나 보러 가러해서 양이나 보러갔습니다.... 길었네요, 집에서 2호선을 타고 약.. 201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