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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5

생일 생일 신기하게도 매년 이맘때면은 생일이 돌아옵니다.네, 놀랍군요. 20살 때부터 시작해온,홀로 축하하는 생일.올해도 어김없이 축하해줍니다. 늘상 그렇듯이,뒷산으로 갑니다. 그냥 만만한 곳이라고 할까요..네, 언제 포스팅 할지는 모르겠지만,저는 후지산을 올라갔다온 아이이기 때문이지요 후후후훗. 아무튼간에,제게 있어서 뒷산은 이제 그저 작은 언덕 정도이조 후후후. 작년까지만 해도,저 LED라고 할까요, 주광색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때에는 오렌지빛의 뭔가 음침한 기운이 감돌았는데 말이죠. 밝아진 만큼, 무서움도 줄어들었지만,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불량학생들을 경계하며 조금씩 올라갑니다. 마침 작년 사진이 있군요.이렇게 변했어요! 이게바로 세월의 흐름이군요. ... ...5분도 안걸리는 언덕이지만 헉헉 거리면서 올라옵.. 2014. 9. 2.
생일 축하! 매년 신기하게도,이날이 되면 제 생일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작년에는 알바때문에 제대로 생일축하도 못했겠다,올해엔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이거라도 하기로 해봅시다. 야심한 시각이지만,으외로 몇몇 사람들이 이 트렉을 돌고 있습니다. 일찍일어나는 벌레가 새한테 잡아먹힌다는 귀한 속담이 있듯이, 새벽부터 나돌아다니는 찌질이가 일진형들한테 새벽부터 상납한다. 라는 새로운 교훈 삼아 사주경계를 펼치며 나아갑시다. 다행히,어르신들 뿐이라 살짝 마음에 안정감이 느껴지는 스텝을 밟았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정좌. 새벽부터 빵터지는 개그좀 날려봅니다.안타깝게도 모두들 주무시고 계신지라, 이 신개념 개그를 못 듣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어쨌든,도착도 했겠다,생일 파티나 해봅시다. 20대 중반이지만,덕후는 어쩔수 없습니다. 고.. 2013. 9. 2.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2~ 태풍도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오는가 싶은데아직까지도 햇살이 따가운 여름같은 날입니다. 요 근래 현황이라면, 고저 아르바이트가 전부이지만 아르바이트가 너무너무x100 힘드다보니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쉬는 날이기도 해서 집에서 한가로이 휴일을 맛볼려고 했으나만... 그래도, 생일이니까,신기하게도 매년 똑같은 날 제 생일이 돌아오는데다가,딱 맞아 떨어지게 일요일, 휴무이다보니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렇게라도, 이유를 붙여주지 않으면 저는 안나갈테니깐요 -_-ㅋ 제가 좋아하는 파랑과, 적절히 하양이 석인 하늘입니다. 그런 하늘을 난도질하는 전선 아래서 한컷. 헤헤,역시 라이딩하는 날은 날이 좋아야지요. 뭐..비가 오더라도, 비 맞으면서 달리는것도 좋지만서도..아니, 눈이 쌓이면서 달리는것도.. 2012. 9. 2.
Happy BirthDay!! 신기하지 않나요? 매년 똑같은 날마다 제 생일이라는게 말이죠. 올해도 좀 음침한 새벽에 밖으로 고고씽입니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시간이 널널하지 못해서 그다지 많은 준비 없이 단순하게 케잌만 준비해 오고선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원래는 한강시민공원까지 갈려고 했지만, 시간상 너무 멀기에 GG. 그래서, 안양천 근처에서 쨔짠~☆ 뭐, 작년과 변함 없는건 여전히 '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입니다. 데헷☆ '작년엔 이렇게 보냈지요'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