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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2년10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아르바이트 후에 피곤해서 잘까하는데,어차피 내일 일도 안가고 집에서 멍하니 보낼꺼,영화나 볼까해서 영화를 보기로 결심-. 근데, 00:25 영화입니다.보통이라면 이정도야 하면서 봤겠지만,아르바이트 이후에 피곤한 몸인데,영화보다가 잘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그래서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러고 보니, 이틀전에는 호빗을 보았습니다.네,,,, 중학교 1학년 시절에,반지의 제왕 첫편을 보왔을때그 마지막을 잊지 못했는데, 그러한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켜주었습니다. 내년을 기달려야 한다니!!!!!... 뭐,그래도 기쁜마음으로 기달려봅시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분명 제 핸드폰 시계로는,00시 00분 이지만, 아날로그 적인 저 시계는,조금 더 빠르게 이동중이였습니다. 아무튼간.. 2012. 12. 25.
양을 쫓는 모험 방청소를 할때 건들여야 하지 말하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추억』과 관련된 물건들을 보아선 안될것. ...허나, 그것의 매력은마치 판도라의 상자마냥 열어보지 않고서는 주체할수 없는 그러한 매력, 마력이 숨어있습니다. 갈라져라 현실, 터져라 시냅스- 디스 월드-. 후후훗,이 몸의 과거를 엿보다니, 닌겐! 아ㅏㅏㅏㅏㅏ오그라드는 옛날입니다. 여하튼,그러다가 우연찮게 중학생시절 썼던 메모지 같은걸 보았습니다. "장래희망 - 양치기소년" 아일랜드로 이주를 가서, 양치기 소년이 될꺼야! 라는 ....아주 아주........ 네,아무튼간에 당시의 소년은 10여년이 흐르고 나서야 양치기 소년은 못됐지만,순수했던(?) 꿈을 갖은채, 양이나 보러 가러해서 양이나 보러갔습니다.... 길었네요, 집에서 2호선을 타고 약.. 2012. 12. 16.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3~ .....................그렇습니다.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게으른건지2편도, 1편에 이어서 2개월만에 했는데3편도, 2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미리 말해두자면,오늘도 한강의 마지막다리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4편은 생겨울에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ㅁ-);; 아무튼,출발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가볍게 나왔습니다. 다벗고 나왔다는 그런게 아니라,평소에 들고다니는 데세랄을 집에다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요 근래 제가 늙은걸까요,데세랄이든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어깨가 무진장 아프더군요 ㅠㅠ 그대신,갤럭시 탭을 가지구 왔습니다-. 와아, ......... 이럴수가.산지 한달이 넘어가는데갤탭을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군요 -_-);;; 아무튼 간에,.. 2012. 11. 4.
제주도로 고고씽 10.20알바를 갑니다....비행기는 알바끝나고 에요. 가는길 사진. 여기에 고양이 한마리도 있긴한데,아쉽게도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알바--... 9시간 후. 티케팅인지,여하튼 저 왔다고 증명하고탑승권을 받았습니다. 한시간정도 대기하니깐,배도 채울겸 근처에 뭐가 있나 살펴봅니다. 게다가,롯데리아라면 빼놓을수 없는 양념감자!흐힛. 사..사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들어갑니다. 그리고,아르바이트의 여파로 인해서피곤해서 한시간동안 Zzz.... 미리, 찜질방에서 잘 것을 준비해왔으니깐,그곳으로 갈려고 하는데.... 이럴수가.도착지는 아는데 방법을 모릅니다 -_-);;;;;; ..........걸어갈까 하지만,어느 방향인지도 모르는데 그건 좀 오버인거 같습니다. 20분간 방황하다가, 택시타고 고고씽합시다. .. 201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