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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3

ICO 서쪽 우상의 계단 ~ 정문 오랜만입니다 'ㄱ')... 요즘.. 뭐.. 하는거 없이 빈둥거리다 보니 이래저래 시간이 잘 가는군요. 어쨌든간에, 오랜만의 포스팅인겸, 오랜만의 ICO 플레이입니다. 근데.. 저작권법에 걸리는거아냐 -ㅁ-)... 소심해요 ㅠ 후우... 생각만해도 더러운 스테이지이군요. 여기를 깰려고 몇번이나 했건만.. 과연, 오늘은 이 마의 스테이지를 넘어갈 것인가! (라지만, 이미 제목에 정문까지 간다고 써놨으니 가겠죠 뭐..) 뭐..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됩니다. ... 하지만 늘 이 다음이 문제 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까무잡잡씨들. 어떤 가사를 따라해봤습니다 -ㅁ-).. 뭐 어찌됐든간에, 무사히..가 아니라 우여곡절끝에 넘어왔습니다. 넌 참 답이 없다. 라고 나지막히 말해줍시다. 네, 물론 주어는 .. 2009. 6. 24.
ICO ~5~ (풍차 - 돌기둥 - 동쪽투기장) 슈크림 붕어빵이 맛있어서 집에 올때마다 사 먹는데, 4개 천원이 3개 천원으로 바뀐이후론, 사먹는게 조금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엔 급히 땡기는 날입니다. 뭐랄까, 역시 컵라면은 왕뚜껑이지요. 한시간동안 삽질한 나의 분노로, 네놈들의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저 상자를 밀거나, 이쪽으로 당겨야 할텐데 안타깝게도 키가.. 키가.. 후에, 반대쪽에도 똑같은 장치가 있으니, 그곳에 올라서면 아가씨가 서있던곳의 정반대쪽 문이 열립니다. 얼른 아가씨를 데리고 나와줍시다. 너 임마, 아니 아가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급 4000원을 이렇게 부려먹으십니까? 아까 덜 맞았는지, 정신 못차리고 또 오는군요. 이번엔 네놈들의 기체와 영혼을 분리시켜주마. 고용주를 위쪽으로 옮겨놓은후, 다시금 제 할.. 2008. 10. 22.
ICO ~4~ (정문 ~ 풍차) 양치질을 할때 좌로 3번 우로 4번 그리고 앞니에서 위아래로 4.5번의 칫솔질을 해. 그리고 다시 반복을 그런뒤 잠이 깨자, 난 거울을 보며 깨닫았어. 아, 치약 안발랐자나. 딱히 이유가 있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걍 왠지 '당겨주세요' 라는 기분이 드니깐 당기는겁니다. 물론 그런 기분이 안들때도 있지요. 그럴땐, 게임 진행이 안되요... 초반에 걍 무시하고 가버렸다가, 시간 낭비좀 했습니다 -_-;; 제기랄. 근데, 이 성.. 좀 구식이네요.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전기가 아닌, 가스등 입눼까. ㅁㄴㅇ 뭔가 일어날줄 알고 기대했는데,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군요. 지금 대낮인데 걍 불만 킨 건가요? 에너지 낭비하나요? 길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길이 업ㅂ어서 돌아가는데, 저쪽 구석에 폭탄이 있습니다. 자..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