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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6

완다와 거상 -에필로그- 이하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르민이 되어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조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뒤에서 빨아들이는 힘이 더 강합니다. 덤으로 완다의 맨 처음 모습(...) 2007. 4. 11.
완다와 거상 -마지막- 오늘, 좀 이런저런 일때문에 바쁘군요. 여하튼, 이제 마지막 거상을 잡으로 갑니다. 이제, 이 기나긴 싸움의 마지막 싸움이지요. 자 그렇다면, 이 게임의 목적인 완다의 여자친구(?)는 살렸는지, 또, 12번째 거상을 잡은 뒤에 나오는 말타고 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자, 이제 그 끝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시다. 훼방꾼은, 12번째 거상을 잡고 나타나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역시, 방해꾼들이 꼭 있군요. 그들이 오기 전에 어서 달려갑시다. 아.. 또 미니맵을 준비 못했군요(...) 하아.. 참 저도 바보 같습니다. 1번길은, 아마 14번째인가 그때 거상잡을때 썼던 그림일것입니다. 미니맵다시 찍기가 귀찮습니다. 2번으로 해서 가시는게 빠름니다. 2번으로 해서, 맨 빨간선의 맨 아래로 가주세요(...) 참..... 2007. 4. 10.
완다와 거상 -15- 어제 한다고 했었는데, 어제 빈둥거리다보니, 하루가 지나가군요. 전 거짓말쟁이입니다. BGM은 완다와 거상입니다. 후.. 멸망의 도시라... 무섭군요. 냅다 달려가 줍시다. 이런이런. 계단을 한칸씩 올라가 줍시다. 아, 물론 두칸씩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과연, 멸망한 도시 이군요. 여하튼, 끝으로 달려갑시다. 걸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절벽아래서, 기어올라옵니다. 이것참 무섭군요. 거상 바로 앞에서, 코딱지막한 완다가 할수있는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쪽으로 가면 뭔가 있을듯 싶습니다. 완다 : 하악...하악.. 완다가, 열심히 달리다가, 앞에 카메라가 있다는걸 눈치채고는 깜짝놀랍니다. 완다의 정면을 보는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좀있다가 충격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게.. 2007. 4. 9.
완다와 거상 -14- 오랜만에 느긋히 가 봅시다. 덧붙여, 6:30 쯤에 거상을 잡던 도중에, 친구가 "술먹자" 라고 하는 전화가 오는 바람에, 현재 "01:13" 술에 취해 거상을 잡고, 술에 취해 글을 쓰는것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요. 술취하고 게임을 해도 경찰에서 잡아가지 않습니다. 아, 물론 어머님께서는 잡아가십니다. 모두가 고요히 잠든 이 새벽. 완다와 거상, 오랜만에 14번째 거상을 느긋히 잡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BMG을 넘어볼까하는데, 제가 듣는 음악은 다 이상해서, 그냥 넘어가지요. 수수께끼는 던져두고, 거상이나 잡으로 달립시다. 오늘은 꾀나 먼 위치에서 서식하고 계십니다. 아.. 짱나게 미니맵스샷을 안찍었네요. 분명히 제 기억으로는 찍은듯 싶은데, 다시 게임에 들어갔다 오야겠군요. 가는길에, 비석보이.. 200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