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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완다와 거상 -14-

by 스카이。 2007. 4. 8.
오랜만에 느긋히 가 봅시다.


덧붙여,
6:30 쯤에 거상을 잡던 도중에,
친구가

"술먹자" 라고 하는 전화가 오는 바람에,
현재 "01:13" 술에 취해 거상을 잡고,
술에 취해 글을 쓰는것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요.
술취하고 게임을 해도 경찰에서 잡아가지 않습니다.


아, 물론 어머님께서는 잡아가십니다.


모두가 고요히 잠든 이 새벽.
완다와 거상,

오랜만에 14번째 거상을 느긋히 잡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BMG을 넘어볼까하는데,
제가 듣는 음악은 다 이상해서,
그냥 넘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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