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이런저런 일때문에 바쁘군요.
이제 마지막 거상을 잡으로 갑니다.
이제, 이 기나긴 싸움의 마지막 싸움이지요.
말타고 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자, 이제 그 끝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시다.
훼방꾼은,
12번째 거상을 잡고 나타나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역시, 방해꾼들이 꼭 있군요.
그들이 오기 전에 어서 달려갑시다.
아..
또 미니맵을 준비 못했군요(...)
하아.. 참 저도 바보 같습니다.
재활용
1번길은, 아마 14번째인가 그때 거상잡을때 썼던 그림일것입니다.
미니맵다시 찍기가 귀찮습니다.
2번으로 해서 가시는게 빠름니다.
2번으로 해서,
맨 빨간선의 맨 아래로 가주세요(...)
참... 귀찮니즘이란 무섭네요.
여기 입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되는겁니다.
후후훗.
저기, 완다의 왼쪽으로 보이는 저곳으로 가면 됩니다.
1번째 스샷과 같은곳에 올라가신뒤,
2번 스샷처럼
검으로 빛을 모아, 저 동그란 구멍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문이 열렸다면,
들어가야죠.
가다보면 이런곳이 나옵니다.
음...
점프해서 가야겠지요.
???????????!
What The Fu..?
갑자기, 다리가 무너지더니
완다는 떨어집니다.
그리고는 게임오버.
만약, 아까 위에 문들어온뒤,
세이브지점에서 세이브를 하셨다면, 거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아니면(...)
완다 : 헉 꿈이였구나!
잠에서 깨어난 완다.
다리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나 봅니다.
다시 아까 거기로 갑시다.
아까는 너무 느긋하게 플레이해서 그런가 봅니다.
멀리서부터 달려갑시다.
쉼호흡을 한뒤,
후다다다다닥 달려갑시다.
떨어집니다.
Hey, Man. What's up?
아놔..
이 잭히들.
설마, 저것은 유저들을 낚이게 할려는 장치인건가요?
이쪽으로 가 봅시다.
그 끊겨진 다리에서,
화면상에서 왼쪽으로 가는겁니다.
안타깝게도 길이 없습니다.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 인가 봅니다.
이런..
여기도 아니여?
아..
뭐.. 방법이 없습니다 -_-;
그떄 제게, '말'을 걸어주는 '말'이 있었습니다.
설마...?
말을 장착(?)한뒤에,
냅다 뜁시다.
.........................
절벽아래로, 말이 떨어집니다.
완다는 손을 뻗지만,
말은 "발"을 내밉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파옵니다.
여태까지 부려만 먹었는데...
너의 희생은 자자손손 7대까지 잊지 않을께.
이제,
다시 앞길을 갑시다.
말을 살리기 위해서,
예전 세이브파일을 해서,
16번째 거상을 안 쓰러트릴수는 없지요.
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앞으로 가야만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그저 앞으로 가면 길이 보입니다.
그렇게 쭈욱 가시다 보면 다음과 같은 곳이 나옵니다.
아래는 낭떨어지.
여기서 헤맸는데요,
눈치 있으신 분이라면
아까 말 떨어지는 부분에서 무언가를 보셨을지도...
오른쪽의 저것.
다시 완다가 서있는 위치로 돌아와서,
왼쪽, 혹은 오른쪽에 있는 기둥을 잡고서는
위로 올라갑시다.
여기를 잡고서 위로 위로 쑥쑥쑥!
왠지 흥얼거리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흥얼거리면 혼납니다.
거상이 보입니다. 다 온것입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 봤는데,
글이 길어지니깐,
1,2로 나눠볼까 합니다.
1은 거상 가는법.
2는 잡는법.
네.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나중에 -_-)/...
그러면 2에서 뵙죠.
아악.
확 때려버릴까보다.
히잉.
파동포.
거상께서 레이져 빔을 쏘시는데,
여태까지 쏘던 거상들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그렇기 떄문에,
바로 앞에 있지만 갈수가 없습니다.
지구용사 썬가드의 주제곡이 떠올르는군요.
가고싶지만 저먼 거상은~(맞나)
이런곳에 길이?
저 통로를 이용해 움직입시다.
저기에도,
거상이 버티고 있군요.
하지만,
무섭지 않습니다.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레이져빔은 그것을 파괴할수 없어요. ㄲㄲㄲ
여하튼, 다시 통로로 이동.
통로로 이동할때,
거상의 레이져빔 타이밍을 맟춰서 움직입시다.
괜히 조급한 마음에 빨리갈려고 하면,
완다는 반죽음 상태에 빠져듭니다.
.................
미숙한 컨트롤 실력이,
완다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4월의 캠페인.
발컨에서 손컨으로.
(발컨 - 발로 컨트롤.)
여하튼 여기로 왔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꺽으시면,
통로가 보입니다.
다시 그쪽으로 들어갑시다.
쿠콰콰쾅.
이 계단을 올라가면..
이제 다 온것입니다.
거상의 모습이 마치
초등학교시절 운동장에 서있던
세종대왕 동상같습니다.
그 뭐시다냐,
저희 학교에 괴담이 있었는데
세종대왕께서 보시던 책을 다읽으면
움직이신다는 소문이였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책은 늘 반만 펴놓고 계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올라가는 완다의 모습을 감상하겠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
여기까지 오셨으면은,
반대쪽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반대쪽은 거상의 등쪽입니다.
저부분을 찔르면,
거상의 손이 등으로 옵니다
그때를 이용해
세균처럼 옮겨갑시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거상의 손을 한번 찔러줍시다.
그러면 거상이 손을 막 흔들다가,
손이 아프니깐 손을 쳐다보기 위해 멈춥니다.
그때를 이용해 다시
대민족 설 이동스킬을 시전합시다.
거상의 팔뚝으로 갑시다.
여기를 찔러주면,
다시 반대편손이 옵니다.
그러면 완다는 또 이동해야지요.
어깨를 쏴줍시다.
다시 글쓰고 있는데 귀찮아서,
아까 날렸던 글보다는 내용이 적습니다.
여하튼,
여기서 칼로 찌르신다음
거상의 움직임이 멈쳤을때
어깨를 향해 활을 쏴줍시다.
어깨에 왔으면 거의 끝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찔러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입니다.
끝.
아...
귀찮다고 넘 날려쓴듯 싶지만,
그래도 핵심은 콕콕 찝어드렸습니다.
이제, 마지막
"에필로그"만 남았습니다.
에필로그는.....
음... 나중에 시간나면 쓰죠.
덧붙여 동영상도 찍어볼까하는데,
기니깐 패스.
여하튼,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메탈 기어 솔리드 3을 시작 할까합니다아~
그런데에...
사실 제가 몇일전만 하더라도,
'아.. 이제 드디어 마지막 거상을 잡고 마지막 완다 포스팅을 하는구나'
라고 정말로, 찹찹한 기분과 함께 흐뭇했었는데,
뭐 글을 날려버리니,
이건 뭐...
여하튼
그러면 이제,
완죤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