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돌자, 2호선 한바퀴.
오랜만입니다. 사실, 휴가는 저번주에 왔지만, 추석 + 귀차니즘 발동으로 ... 네.. 뭐 늘그렇지요 -_-);; 빈둥빈둥 거리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날씨도 좋은겸 출발~! 입니다. 오랜만에 는 셀카라 그런지, 나 쫌 귀여운듯... >ㅅ< 오늘의 출발지는 당산역입니다. 예전에 할려고는 마음먹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었군요... 뭐랄까... 그저 설명할건 없습니다. 앞으로 쭉쭉 가면되니깐 말이지요. 이런 속도로 가면은 금방 끝날듯 싶습니다. 집구석에서 방콕만 하다가 이렇게 나오니깐, 세상은... 세상은.. 참 밝군요.... 이곳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어서 대빗을, 아니면 맨손이라도... 흑.. 하지만, 오늘은 뒤로 한채 넘어갑시다. 그렇지만, 오늘은 이런 주제가 아니다보니, 나중에 하..
201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