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빈둥거리다보니, 하루가 지나가군요.
전 거짓말쟁이입니다.
BGM은 완다와 거상입니다.
후..
멸망의 도시라...
무섭군요.
멸망의 도시는 저기 입니다.
냅다 달려가 줍시다.
이런 고성분위기 나는곳입니다.
이런이런.
이 계단을 올라가면 거상이 있습니다.
계단을 한칸씩 올라가 줍시다.
아, 물론 두칸씩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허전하군요.
과연, 멸망한 도시 이군요.
여하튼, 끝으로 달려갑시다.
걸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오마나, 깜딱이야.
절벽아래서, 기어올라옵니다.
이것참 무섭군요.
아까 계단있는곳으로 달려야 할듯 싶습니다.
거상 바로 앞에서,
코딱지막한 완다가 할수있는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쪽으로 가면 뭔가 있을듯 싶습니다.
쵸낸 뛰는 완다.
완다 : 하악...하악..
완다가, 열심히 달리다가,
앞에 카메라가 있다는걸 눈치채고는 깜짝놀랍니다.
몰래카메라?
완다의 정면을 보는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좀있다가
충격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게 아닌,
15번째 거상을 잡을때는 4/8 새벽 3시였습니다.
어딜가니?
다시 절벽아래로 돌아가는듯 싶습니다.
불러줍시다.
활로 관심을 달라고 투쟁을 부립시다.
지나친 관심은 필요없는데...
급후회가 됩니다.
???????????????????!
완다가, 저 발판위에 올라가 있을때는 아무 변화가 없더니,
거상이 밟으니, 저렇게 변합니다.
저렇게 경사가 생겼습니다.
융기가 되었습니다.
왠지, 올라가라고 있는듯 싶습니다.
완다 머리.
새벽 3시.
저는 이제 곳 깜짝놀라게 됩니다.
다시 보니 안무섭네.
그때엔 깜짝놀랐는데,
지금은 그다지 무섭지 않군요(...)
네, 그냥 넘아가죠.
여길 잡고 위로 올라갑시다.
음..
뭔가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웃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까먹었습니다.
다음 장면 보시죠.
이런곳에 올라가주세요.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꾀 해맸습니다.
그냥, 활을 들고서
거상에게 쏴줍시다.
거상이 화가나, 칼로 칠려고합니다.
완다 : Oh. Shit.
거상이 치자,
위에서 벽돌이 떨어져,
위로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위로 올라가줍시다.
위로 올라간뒤, 왼쪽 혹은 오른쪽을 봐주새요.
위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을 찾으세요.
그리곤 올라갑시다.
전 목소리분이 싫습니다.
맨날 더 높은 곳으로 가라니요.
네네, 갈께요.
저 다리를 말하는듯 싶습니다.
아마도, 다리 위에 올라가서
거상이 어떻게 하면,
어떻게 된다는 스토리지요.
뻔합니다.
머리가 약점이군요.
후,
이제 다 끝났습니다.
What The...??
거상씨가, 칼로 다리를 치니 무너졌습니다.
그리곤, 완다는 떨어집니다.
이게 뭐하는 시츄에이션?
뭔가 파닥파닥 낚인 기분입니다.
아하! 또 있군요.
저기도 올라가야 겠군요.
(중략)
...............
무..뭡니까?
다리가 두군데나 무너졌는데도,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_-;.
이게 아닌가 봅니다.
아하!...
아까 제가 너무 다리 중심부분을 갔습니다.
여기서 거상으로 내리뜁시다.
한참 찌르다 보니 사라졌습니다.
후..
한군데 더 숨어있다는 얘기군요.
아마 제 생각으로는 등 뒤쪽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등 뒤가 아니였습니다.
알았다고, 이 잭히야!
것참.
좀 알려주면 좋지, 치사하게 말이죠.
얼른 찾아 봅시다.
검을 들고 있는 부분에서 약점이라고 나옵니다.
오호,
신선한 충격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했더니,
저 손으로 가면 되죠.
아까처럼 다리위로 올라가서,
거상을 타고 오른손으로 갑시다.
팔꿈치부근에 이런게?
왠지
"절 찔러주세요" 하는 느낌입니다.
네, 찔러주야죠.
쥐고 있던 검이 떨어졌습니다.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손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거군요.
알았다고, 이 잭히야. 싸우고 싶냐?
윗 글에선, 저말 두번했지만.
총, 5번인가 저런말을 계속 하십니다.
막, 화가나요.
자 올라탔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떻게 올라왔는지를 얘기안했군요.
그냥, 거상 앞에서 깔짝되면,
거상이 손으로 내리 찍습니다.
타이밍을 맟춰 올라탑시다.
이제 끝났군요.
Bye Bye.
사실은 더 길게 쓰고 싶으나..
음.. 뭐랄까요..
월요일이나 힘들군요.
여하튼,
마지막거상은 일요일 저녘 8시에 잡았습니다.
아마, 글은 빠르면 수요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덧붙여,
거상 16번째를 다 잡으면,
이제 메탈기어솔리드 3나 해볼까 합니다.
그것도, 길어야 12시간이니깐 금방 깨겠군요.
그러면 MGS3은 토요일날 만나기로 하고,
일단 완다의 검은줄에 당하는거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