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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6

완다와 거상 -4- 바로, 어제의 포스팅에서 말한것처럼, 현재 컴퓨터가 초기화... 원시시대로 돌아가 버렸다. 눈물을 머금고, Bye, Bye. 지금 내게는, 오직 분노만이 존재하며, 이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몹을 잡으로 ㄱㄱㅆ. 오늘도, '목소리' 께서, 몹잡으라고 명령이십니다. 네, 잡으로 가야죠. 그 외에는 산책뿐이니... 저 골목길을 지나가면, 바로 4번째 거상 있는곳으로 나온다. 3번째에 비하면, 참으로 빠르지 아니 하지 아니한가? 윗 말은 나도 써놓고 뭐라는지 쉽게 이해가지 않는다. 무덤이 있으면, 여기에도 인류가 살았다는 건가... 참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다. 가뿐히 무시하고 헤쳐나가자. 이쪽으로 해서, 무덤쪽으로 간뒤, 무덤 뒷편으로 가자. 그곳에서 자고 있는 거상이 있으니, 잽싸게 깨워주자. 거상 : 아침.. 2007. 3. 21.
완다와 거상 -3- 날로 먹는 포스팅. 그 세번째가 시작합니다. 뭐라는지 알수 없는, 하늘의 계시. 뭐 어차피 몹 잡으라는 거겠지. 얼른 잡고 공부하러 가자. 포즈와, 저 검의 빛이 , 마치 RPG 게임에서 '용자는 여동생을 임신시킨 자 만이 얻는 검을 얻었다.' 처럼 느껴져. 아름다운 저곳이, 나를 부른다. 기달려라, 내가 간다. 형은, 몹시 화가 나있어. 닥치고 다시 시도. 그렇게, 10분여정도 돌아다녀서 참, 구석에 있다. 친절하게 표지판좀 세워 두었으면 좋겠다. 철인 3종 경기(수영,말타기,달리기) 2007. 3. 19.
완다와 거상 -2- 몇일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라고 말해봤자, 잠자고 노는일 뿐이였지만... 다시 PS2를 가동 시키고, 몹잡으로 고고씽. 뭣이?! 빛나는 석상. (갑자기 마비노기가 생각났다.) 전문가의 분석으로 보건데, 빛이 난것은 폭팔을 하기 위한 첫 단계. 즉, 누군가가 저 석상안에 폭탄을 숨겼다는 얘기인데... (뻥) 잠시 석상 부셔지는걸 감상하다가, 하늘의 계시가 2번째 몹 잡으로 가라고 외쳤다. 갑자기, 뉴타입이 생각났다. 막 들이밀어. 깔리면 아플것 같다. (아니 죽겠지..) 화살로, 발바닥에 침을 놓아주면, 무릎을 꿇는데, 이때 달려나가서 '무릎' 부분의 '털'을 잡고 등산을 시작하자. 높은데 올라왔는데, 경치가 삭막하다. 마치 기대를 품고, 여러가지 맛이 나는 젤리를 하나 골라 먹었는데, '치약맛'이 .. 2007. 3. 16.
완다와 거상 -1-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이녀석을 잡았다. 이 게임 역시 "결말"이 보고 싶어서 이겠지만... 그런 8개월만에, 패드를 다시 잡고, PS2를 가동 시켰다. New Game. ▶Load Game. Options. 메모리 카드 데이터를 불러오고, 나는 충격에 빠졌다. 입에선 "ㅆㅂ"를 연타해 주며, 눈물을 닦으며, 새 게임으로 시작. 여기서 잠깐! 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점을 알려주자면, 남자(완다)가 있고, 여자가 있는데 여자가 죽어서, 그 여자를 살리기 위해 "완다"는 저곳에 들어감. 그리고, 거상을 처치하면 여자를 살려준다는 어느분의 말씀이 계심. 그래서, 거상 잡으로 ㄱㄱ. 참, 요점을 콕콕 찍어주는 설명이다. 어딘선가 들려오는 목소리는, 거상에 대해 수수께끼 처럼 알려준다. 뭔 소리인지 전혀 알아 먹을수.. 2007.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