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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00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3~ .....................그렇습니다.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게으른건지2편도, 1편에 이어서 2개월만에 했는데3편도, 2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미리 말해두자면,오늘도 한강의 마지막다리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4편은 생겨울에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ㅁ-);; 아무튼,출발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가볍게 나왔습니다. 다벗고 나왔다는 그런게 아니라,평소에 들고다니는 데세랄을 집에다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요 근래 제가 늙은걸까요,데세랄이든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어깨가 무진장 아프더군요 ㅠㅠ 그대신,갤럭시 탭을 가지구 왔습니다-. 와아, ......... 이럴수가.산지 한달이 넘어가는데갤탭을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군요 -_-);;; 아무튼 간에,.. 2012. 11. 4.
제주도로 고고씽 10.20알바를 갑니다....비행기는 알바끝나고 에요. 가는길 사진. 여기에 고양이 한마리도 있긴한데,아쉽게도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알바--... 9시간 후. 티케팅인지,여하튼 저 왔다고 증명하고탑승권을 받았습니다. 한시간정도 대기하니깐,배도 채울겸 근처에 뭐가 있나 살펴봅니다. 게다가,롯데리아라면 빼놓을수 없는 양념감자!흐힛. 사..사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들어갑니다. 그리고,아르바이트의 여파로 인해서피곤해서 한시간동안 Zzz.... 미리, 찜질방에서 잘 것을 준비해왔으니깐,그곳으로 갈려고 하는데.... 이럴수가.도착지는 아는데 방법을 모릅니다 -_-);;;;;; ..........걸어갈까 하지만,어느 방향인지도 모르는데 그건 좀 오버인거 같습니다. 20분간 방황하다가, 택시타고 고고씽합시다. .. 2012. 10. 22.
이러고 있습니다. 삼각대가 필요할것 같아서,용던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호객본능을 살려서직원이 추천해줄걸 덥석 사고 와버렸습니다. ㄳ 바로 오자마자 샀기에,환승도 되고 혼자서 난 정말 멋져 라며 자위를 하며 나오는데,용사의 집이라든가 군장품점이 있던곳이 사라졌더군요. 군인시절엔, 휴가나오면 갔던곳인데어느새 사라졌네요. 뭐 아무튼,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기왕,환승의 묘미를 느끼며버스 -> 지하철을 이용해서, 월드컵공원에 갔습니다-. 제가, 빨간날의 위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나 봅니다.보통이야, 평일에 오다보니 한산한거에 익숙했는데... 아무튼 왔으니깐 올라가봅니다. 근데,죄다 가족 아니면 연인들이네요 -_-).. 이뭐... 참고로,어제 차였습니다 ☆ 헤헷. 저도 25년간의 솔로를 탈출하고 싶었는데,현실을 그리 쉽지 않네요.. 2012. 10. 3.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2~ 태풍도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오는가 싶은데아직까지도 햇살이 따가운 여름같은 날입니다. 요 근래 현황이라면, 고저 아르바이트가 전부이지만 아르바이트가 너무너무x100 힘드다보니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쉬는 날이기도 해서 집에서 한가로이 휴일을 맛볼려고 했으나만... 그래도, 생일이니까,신기하게도 매년 똑같은 날 제 생일이 돌아오는데다가,딱 맞아 떨어지게 일요일, 휴무이다보니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렇게라도, 이유를 붙여주지 않으면 저는 안나갈테니깐요 -_-ㅋ 제가 좋아하는 파랑과, 적절히 하양이 석인 하늘입니다. 그런 하늘을 난도질하는 전선 아래서 한컷. 헤헤,역시 라이딩하는 날은 날이 좋아야지요. 뭐..비가 오더라도, 비 맞으면서 달리는것도 좋지만서도..아니, 눈이 쌓이면서 달리는것도.. 201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