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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47

완다와 거상 -15- 어제 한다고 했었는데, 어제 빈둥거리다보니, 하루가 지나가군요. 전 거짓말쟁이입니다. BGM은 완다와 거상입니다. 후.. 멸망의 도시라... 무섭군요. 냅다 달려가 줍시다. 이런이런. 계단을 한칸씩 올라가 줍시다. 아, 물론 두칸씩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과연, 멸망한 도시 이군요. 여하튼, 끝으로 달려갑시다. 걸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절벽아래서, 기어올라옵니다. 이것참 무섭군요. 거상 바로 앞에서, 코딱지막한 완다가 할수있는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쪽으로 가면 뭔가 있을듯 싶습니다. 완다 : 하악...하악.. 완다가, 열심히 달리다가, 앞에 카메라가 있다는걸 눈치채고는 깜짝놀랍니다. 완다의 정면을 보는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좀있다가 충격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게.. 2007. 4. 9.
완다와 거상 -14- 오랜만에 느긋히 가 봅시다. 덧붙여, 6:30 쯤에 거상을 잡던 도중에, 친구가 "술먹자" 라고 하는 전화가 오는 바람에, 현재 "01:13" 술에 취해 거상을 잡고, 술에 취해 글을 쓰는것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요. 술취하고 게임을 해도 경찰에서 잡아가지 않습니다. 아, 물론 어머님께서는 잡아가십니다. 모두가 고요히 잠든 이 새벽. 완다와 거상, 오랜만에 14번째 거상을 느긋히 잡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BMG을 넘어볼까하는데, 제가 듣는 음악은 다 이상해서, 그냥 넘어가지요. 수수께끼는 던져두고, 거상이나 잡으로 달립시다. 오늘은 꾀나 먼 위치에서 서식하고 계십니다. 아.. 짱나게 미니맵스샷을 안찍었네요. 분명히 제 기억으로는 찍은듯 싶은데, 다시 게임에 들어갔다 오야겠군요. 가는길에, 비석보이.. 2007. 4. 8.
분노 내일은 토요일. 토요일은 수업도 늦게 시작하고, 끝나는건 무지 평소보다 4시간 이른 시간. 그렇게 학원에서 생활하는 15시간 내내, '아~~. 행복해~~. 오늘 거상 한마리 잡고, 주말에 2마리 잡으면 끝이구나~~' 그렇게, 오늘은 새벽 2,3시 넘어서 까지 놀려고 마음을 먹고, 자습하는 내내 연습장에 계획표까지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너무 실실 웃고다니니, 밥을 먹던 친구가 물었다. "뭐가 그리 좋냐?" "아... 내일 9시 까지 잖아. 난 이제 매주 토요일이 보고플꺼야." "....... 내일도 원래대로 오는건데?" "9시 까지가 아니라?" "그건 일요일 이고." 그렇게 점심시간까지만 해도, 행복도가 급상승이였는데, 그 말 한마디에 급바닥. 그 바닥을 뚫고 더 추락중. 그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2007. 4. 6.
완다와 거상 -13- 후.. 학교에서 수련회갔을때 보다도, 더욱더 컴퓨터 금단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다시 정신과치료를 받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학원에서 끝나자 마자 잠시 짬을 내서 가봅시다. 만우절 다음날 기념 일까요..? 여하튼, 주말에 봅시다 '-'>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일찍 자야겠사와요. 2007.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