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자유를 얻으리.
저번에, 말했던것에 대한 몇몇 사진.(이라고 해봤자 2장) 더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려고 했을때, 수업시간이 끝나서, 사람들이 많아져서 실패. 여하튼, 저기에 보면 4개의 나사가 있다. 그것을 풀면 비상구로 ㄱㄱㅆ. 그러나 안타깝게도, 중무장을 해가면서 탈출은 안하기로 마음먹었다. 카메라 뒷편에서 찍었다. 저 카메라가 내가 탈출할 통로를 감시하고 있다. 여하튼, 오늘 저 카메라에대해 고민을 했다. "과연 작동중인걸까? 작동중이면, 누가 저것을 모니터링할까?" 그 의문에 답을 해주신것은, 친절하신 경비아저씨였다. "8층 교무실에 가면 지금 찍고 있는 화면을 볼수 있다." 그 즉시, 질문을 위장한 탐색작전에 들어갔다. 8층교무실. 여긴, 내가 오면 안될곳이라는게, 공기로부터 느낄수있었다. 거기서 몰래 탐색을 ..
2007. 4. 27.
Academy Break
AB계획. 어찌되면, 이 계획은 학원 역사상 가장 위대하지는 않지만, 약 10일 여정도는 다른 이들에게 기억되지 않을까? 싶은 계획. 바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감동을 받아, 자유를 얻기 위해 학원을 탈출하려는 한 학생의 탈출기! 어느날, 잠에 깨 일어나보니, 학원앞에 내 던져 있었고, 그 뒤로는 학원에 붙잡혀 살고 있었다는 슬픈 스토리로 시작. 그렇게, 학원 내에서 생활하던 그는, 친구가 없어, 쉬는 시간마다 늘 떠돌아다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학원 구석구석을 돌아단게 된다. 그리고 그는, 학원에 구조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고, 탈출구들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먼저 창문으로 탈출 해볼까 라고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창문이 열리는 공간은 무지 좁았다. 사람들이 아무도 없을떄, 머리를 집어 ..
2007. 4. 25.
완다와 거상 -마지막-
오늘, 좀 이런저런 일때문에 바쁘군요. 여하튼, 이제 마지막 거상을 잡으로 갑니다. 이제, 이 기나긴 싸움의 마지막 싸움이지요. 자 그렇다면, 이 게임의 목적인 완다의 여자친구(?)는 살렸는지, 또, 12번째 거상을 잡은 뒤에 나오는 말타고 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자, 이제 그 끝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시다. 훼방꾼은, 12번째 거상을 잡고 나타나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역시, 방해꾼들이 꼭 있군요. 그들이 오기 전에 어서 달려갑시다. 아.. 또 미니맵을 준비 못했군요(...) 하아.. 참 저도 바보 같습니다. 1번길은, 아마 14번째인가 그때 거상잡을때 썼던 그림일것입니다. 미니맵다시 찍기가 귀찮습니다. 2번으로 해서 가시는게 빠름니다. 2번으로 해서, 맨 빨간선의 맨 아래로 가주세요(...) 참.....
200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