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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후앙.. 카메라에 대해서, 뉴비중의 상급인 '캐뉴비' 입니다. ㅠㅠ 그래도 100여일정도의 시간을 보내왔는데, 아직도 초보단계인군요.. 어흑 ㅠㅠ 동영상도 있지만, ㅠㅠㅠㅠㅠㅠ 어찌됐든, 보는 즐거움은 있었으나, 남는 즐거움은 없었던, 이번 축제. 그나저나, 예전엔 4~5개국이 출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엔 홍콩, 한국 뿐이라뇨... 내년엔!! (군대.........................) 2008. 10. 6.
한 여름날의 삽질 ~3~ 우왕 (...) 시간이야 많았지만, 늘 다른거 하느라고, 귀찮아 저멀리 두었던 포스팅입니다. 뭐랄까.. 이제서야 쓰는 이유는 '시험기간이 다가 오면, 재미없는 것들도 재미있어진다' 라는 가설을 증명(?)할려고나 하는걸까요. 어찌됐든, 따뜻한 토요일이군요. (그러고 보니, 벌써 가을이잖아!) 지도 부터 펼쳐서, 오늘 갈곳을 체크 합니다. 원래 김천 까지 가야했는데, 비때문에 영동에서 멈쳐버렸군요. 그러니깐 더더욱 힘내야겠습니다. 음... 좀 멀군요, 어찌됐든 오늘은 반드시 대구까지 가야될것 같습니다. 슬슬, 집에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어,... 어버ㅓ버 (...) 부끄럽군요 *-_-* 비가온 다음날의 하늘은 무지무지 맑네요. 오늘은 비걱정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찜질방과 달리, 여관은 편하다 보니깐 게을러.. 2008. 10. 4.
한 잔의 커피 여유. 가을이 되면서, 날씨는 제법 쌀쌀해 졌지만, 더운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된장남 분위기를 내기 위해, 별다방 커피와의 조합을 하려고 했지만, 커피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Dell몬트 무과당 100% 오렌지 쥬스를 투명한 유리컵에 반잔 따라, 파아란 하늘의 바라보며,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쳐봅니다. 오렌지 쥬스 원샷의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TV에선, 유재석 씨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이죠, '아 무한도전 할 시간이구나' 라면서 시계를 바라보니, 조금 이상합니다. 네, 무한도전(토요일)이 아닌, 패밀리가 떴다(일요일) 이군요. 에?.. 주말이 끝났습니까..? 2008. 9. 29.
일산 호수 공원에 고고씽. 라는 제목으로 예전에 갔던적이 있었는데, 그만 가다가 자잘한 실수때문에, 돌아왔었죠. 그리고 급우울한 나날이였지요. 어찌됐든, 재도전 입니다 ^-')b 추석 다음날, 집에서 빈둥거리다보니 방바닥과 일심동체가 되는걸 깨닫고선, 예전부터 마음에 걸려오던, 일산호수공원이 보고 싶기에 출발. 날씨가 겁나게 더운 점과, 월요일날 빨강날 이라는 점과 낮잠자기 딱 좋은 시간 이라는것을 제외하곤 이렇게 나와있는것도 마치 다랑어 함량 0.01% 정도만큼 괜찮군요. 가양대교 였던가, 아마 그때는 그곳으로 갔었을겁니다. 똑같은곳으로 가는건 재미없고 지루하니깐, 다른 다리를 건너갈까 합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고고씽. 슬슬, 이곳으로 온게 잘못된거 같은 기분도 듭니다. 혹시, 되돌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데, 늘 긍정적인..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