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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0년

난 그저 댐이 보고 싶었을 뿐이였습니다.

by 스카이。 2010. 7. 4.


비가 끊임없이 내리는 나날입니다.
6월의 마지막날도,
어김없이 빗소리에 잠겨서 잠에 빠졌습니다.

그리곤,
꿈속에서 나는 신(神)을 만났습니다.


God Damn it!!


 
꿈이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무언가 심상찮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신의 계시.

그렇습니다,
어디쪽의 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보고 댐에 갔다오라고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7월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