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했던일을,
7월의 마지막날 쓰는군요.
그러고 보니,
제가 기억하는 7월의 마지막날중 기억하는것은,
어... 5년전인가
고1때 강에서 놀다가 갑자기 바닥이 사라지면서
쭈욱 휩쓸려간 기억이 있군요...
슬퍼요..
슬프지요...
혼자만 있으면 몰라도,
2살 아래인 여자애랑 같이 있었는데 말이죠.. ㅠ
어쨌든 우울한 7월의 마지막...
이 지나고 8월이 시작되었군요.
그러면 8월의 시작과 함께,
이 글도 시작합니다-☆
...........
이 앞에 여러 잡다한 사진이 있지만,
Cut Cut Cut 입니다.
여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쭉쭉 나아갑시다.
어..
그러니깐,
06년 알바하러 갈때 지나가던 길이라
감회가 새롭군요.
어쨌거나,
저 초록색 다리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여기서 신호등을 건너야 합니다.
그냥 앞으로 쭉가서,
올라가면은,
왼쪽으로 가는 길이 없기때문이지요.
어..
말로 설명하면 어렵지만,
어쨌든,
경험해 보시면
'아.. 삽질했구나'
라면서 +짜증 10증가 할것입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넙시다.
기다리다 보면 초록불이 켜지니,
근성을 갖고 기달립시다.
참으면 복이와요?
아...
더럽게.. 힘듭니다.
날씨도 푹푹 찌다보니,
더더욱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차가 좀 많이 오니,
안전을 위해,
조심 또 조심입니다.
물론, 저는 거친 22살이므로
그냥 건너갑니다.
오늘 아침도, 펄샤이닝 샴프로 머리를 감았는데,
잠시 묵념.
이미지 회전을 해야하는데..
귀찮습니다.
...
뭐, 여러분이 고개를 돌리셔서 바라보세요.
어, 이 사진이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알바할 당시만 해도,
저런 고급스러운 보도블럭은 없었습니다.
지하철이 생기니,
바로 깔아주시는 군요.
그러고 보니,
저희 동네는 멀쩡한 보도블럭을 갈아 엎고 있습니다.
아마,
보도 블럭이 빨강색이라서 갈아엎고 다른걸로 바꿀려는게 아닐련지?
초록색 보도블럭으로 바뀌고 있거든요 ㅋ_ㅋ
음..
근데 제가 일기론,
선유도는 여기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나중에,
시간이 되면...이 아니라
의지가 된다면, 선유도에 대해 얘기해 볼 날이 있겠지요.
어쨌든,
걍 쭉쭉 나아갑니다.
예전에,
지하철 탈일이 있으면 2호선을 자주 탔는데요,
늘 어머니랑 같이 2호선을 타고 가면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강을 바라보느라
애를 썼던 조그만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2호선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하나더있는데요,
그건, 1호선의 창문은 2호선 창문보다 작고 위에 있었기에,
어렸을 당시 저는 그 창문 너머를 못 보았어요.
그게..
굉장히 슬펐고,
그런이유 때문인지,
16삐익-에 남겨져 있습니다....
.........
옆으로만 늘어가는 저를 보면,
참으로 인생은 슬픕니다.
어쨌든,
다음 국회의사당인가,
그쪽으로 가야합니다.
쭉쭉 나아 가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요 몇일전인가
뭐 사건이 있지 않았습니까?
학원에서 수업시간에
DMB로 뉴스를 바라보는데,
허허,
다른 채널에서 하는 예능프로보다도 흥미진진하더군요.
표지판에,
잘 나와 있으니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오른편에는 KBS도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공사하니깐 생각났는데,
어제 원피스 53권을 사고
가던도중,
옛고교를 찾아갔습니다.
찾아갔다기 보다는..
지나갔죠.
그랬더니,
공사중이더군요.
매 방학마다,
지나갈때보면 공사중입니다.
그렇다고,
뭔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는게 생기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제가 2학년때 수업듣던 교실을,
일본어 선생님께서는
"여긴 무슨 독립운동을 하던 비밀기지냐!" 하면서 화를 내셨는데요,
비가 오면 빗물이 주룩주룩 세는데,
칠판 위에 있는 태극기는 빗물에 젖어 누렇게 변해 있는게 완전 맞는말 이더군요.
이런거나 고치지 않고, 말이죠.
뭐,
그래봤자 추억인데 뭐.
... 말이 길었군요 넘어갑니다.
요즘 영어공부하는데 드는 생각입니다.
어쨋든 다음목표를 향해 갑니다.
여의도공원?
인가 그쪽으로 갑니다.
이게..
하도 오래된 일이라 자세히 생각못하는점 죄송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
할말은 많지만
넘어 갑시다.
좀 찾기 힘들었는데,
쉽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뭐..
그래도 답이 없으면,
캐리어 가야죠, 네.
이제 다음역을 가야하는데,
왠.. 처음들어보는
소희 듣보잡역입니다.
... ...
주위를 둘러봐도,
어디 딱히 힌트가 되는ㄱ ㅔ없습니다.
음...
이거또 마포나루..? 였던가
그것처럼 또 건너뛰야 할련지.
뭐,
일단 건너뛴다고 했을때 보면
다다음역은 노량진입니다.
노량진을 향해가다 보면 나오지 않을까
추측하며 가봅시다.
그냥 쭉쭉 나아가면 됩니다.
네..
쭉쭉 말이죠.
역이름이 이쁘네요.
... ...
네,
딱히 할말 없어요.
노량진역으로 갑니다.
음..
대방역?
은 아닌듯 싶고..
원효대교 방향에 63빌딩이 있습니다.
제가 재수생활때,
노량진 근처에 63빌딩이 있었으니,
그쪽으로 가면 될듯 싶습니다.
헤헤,
이게 다 경험에서 나오거 아니겠습니꽈?
아니..
뭐 재수했다는건 자랑이 아니지만..
그렇게 쭉 가다보면
아니아니,
제가 노량진에서 세월을 보낼때,
63빌딩이 이리도 가깝게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마..
잘 못 온듯 싶습니다.
............
비..빌어먹을.
저 멀리
학원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
학원이 많은곳 하면 그곳이겠죠.
저쪽으로 갑니다.
후후,
근데..
길을 찾다보니 이상한곳 까지 갑니다.
..................
노량진을 향한 여정이 이리도..
사실,
사신은 별로 없지만,
제가 공사장 비스무리 꾸리한곳을,
자전거를 양손으로 번쩍 들고
슉슉 날라다니는데,
참..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노량진은 저멀리 있고,
길은 안 보이고 말이죠.
그렇게,
길이 발견.
근데..
이길 달리면 달릴 수록,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거야 편에 나왔던 곳입니다.
... ...
게다가 이쪽으로 쭉쭉 나가도,
노량진의 노자도 안나옵니다..
..........
9호선이고 나발이고,
집으로 갑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실행력 만큼은 끝내줍니다.
우웩..
집으로 가던 도중,
오늘 지나왔던 곳들이 보입니다.
우와,
참 많이도 다녔구나
생각했는데,
그도 그럴것이,
집으로 가는게,
여태까지 왔었던 길을 반대로 따라가는거니깐 말이죠.
...
이뭐, 아메바보다도 못한 생명체 같군요.
...........
뭔지 몰라도 급 마무리? 되는 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글을 안 썼을지도 -ㅁ-)..
오늘,
여름과 더불어 놀러가게 되었기때문에,
미리미리 글을 써두야지! 라는 마음으로 글을 쌉니다?
...
아..
어쨌든 간에,
남자니깐,
AB형이니깐,
안경썼으니깐,
9호선 정복은 계속 될것입니다.
제,
키보드를 걸고 다짐하죠(...)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7월의 마지막날 쓰는군요.
그러고 보니,
제가 기억하는 7월의 마지막날중 기억하는것은,
어... 5년전인가
고1때 강에서 놀다가 갑자기 바닥이 사라지면서
쭈욱 휩쓸려간 기억이 있군요...
슬퍼요..
슬프지요...
혼자만 있으면 몰라도,
2살 아래인 여자애랑 같이 있었는데 말이죠.. ㅠ
어쨌든 우울한 7월의 마지막...
이 지나고 8월이 시작되었군요.
그러면 8월의 시작과 함께,
이 글도 시작합니다-☆
...........
날씨는 좋네요.
슝슝 갑니다.
저번에 마지막까지 갔던 9호선 도착입니ㅏ.
이 앞에 여러 잡다한 사진이 있지만,
Cut Cut Cut 입니다.
여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쭉쭉 나아갑시다.
자유를 갈망하는 노란병아리.
요론 비슷한곳이 보입니다.
어..
그러니깐,
06년 알바하러 갈때 지나가던 길이라
감회가 새롭군요.
어쨌거나,
저 초록색 다리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여기서 신호등을 건너야 합니다.
그냥 앞으로 쭉가서,
올라가면은,
왼쪽으로 가는 길이 없기때문이지요.
어..
말로 설명하면 어렵지만,
어쨌든,
경험해 보시면
'아.. 삽질했구나'
라면서 +짜증 10증가 할것입니다.
여기로 올라가면 안되요오.
바로 근처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넙시다.
기다리다 보면 초록불이 켜지니,
근성을 갖고 기달립시다.
참으면 복이와요?
여기를 올라갑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편에 있는곳으로 또 올라갑니다.
더럽게.. 힘듭니다.
날씨도 푹푹 찌다보니,
더더욱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이대목동병원.
자 이쪽으로 갑니다.
저 횡단보도를 건넙시다.
차가 좀 많이 오니,
안전을 위해,
조심 또 조심입니다.
물론, 저는 거친 22살이므로
그냥 건너갑니다.
뭔가 있네요.
어머 물고기들.
오늘 아침도, 펄샤이닝 샴프로 머리를 감았는데,
잠시 묵념.
자 저 앞으로 또 쭉쭉 나아갑시다.
아.. 이미지 회전..
이미지 회전을 해야하는데..
귀찮습니다.
...
뭐, 여러분이 고개를 돌리셔서 바라보세요.
어, 이 사진이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알바할 당시만 해도,
저런 고급스러운 보도블럭은 없었습니다.
지하철이 생기니,
바로 깔아주시는 군요.
그러고 보니,
저희 동네는 멀쩡한 보도블럭을 갈아 엎고 있습니다.
아마,
보도 블럭이 빨강색이라서 갈아엎고 다른걸로 바꿀려는게 아닐련지?
초록색 보도블럭으로 바뀌고 있거든요 ㅋ_ㅋ
어쩄든 선유도 역 도착입니다.
음..
근데 제가 일기론,
선유도는 여기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나중에,
시간이 되면...이 아니라
의지가 된다면, 선유도에 대해 얘기해 볼 날이 있겠지요.
어쨌든,
걍 쭉쭉 나아갑니다.
2호선과 9호선 당산역입니다.
예전에,
지하철 탈일이 있으면 2호선을 자주 탔는데요,
늘 어머니랑 같이 2호선을 타고 가면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강을 바라보느라
애를 썼던 조그만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2호선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하나더있는데요,
그건, 1호선의 창문은 2호선 창문보다 작고 위에 있었기에,
어렸을 당시 저는 그 창문 너머를 못 보았어요.
그게..
굉장히 슬펐고,
그런이유 때문인지,
16삐익-에 남겨져 있습니다....
.........
어렸을때 편식안하고 운동좀 하고 할껄
옆으로만 늘어가는 저를 보면,
참으로 인생은 슬픕니다.
어쨌든,
다음 국회의사당인가,
그쪽으로 가야합니다.
쭉쭉 나아 가면 됩니다.
저기 보이는군요.
그러고 보니,
요 몇일전인가
뭐 사건이 있지 않았습니까?
학원에서 수업시간에
DMB로 뉴스를 바라보는데,
허허,
다른 채널에서 하는 예능프로보다도 흥미진진하더군요.
어쨌든, 저곳을 향해갑니다.
표지판에,
잘 나와 있으니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저기 보이네요.
오른편에는 KBS도 보입니다.
공사중이네요.
그러고보니 공사하니깐 생각났는데,
어제 원피스 53권을 사고
가던도중,
옛고교를 찾아갔습니다.
찾아갔다기 보다는..
지나갔죠.
그랬더니,
공사중이더군요.
매 방학마다,
지나갈때보면 공사중입니다.
그렇다고,
뭔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는게 생기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제가 2학년때 수업듣던 교실을,
일본어 선생님께서는
"여긴 무슨 독립운동을 하던 비밀기지냐!" 하면서 화를 내셨는데요,
비가 오면 빗물이 주룩주룩 세는데,
칠판 위에 있는 태극기는 빗물에 젖어 누렇게 변해 있는게 완전 맞는말 이더군요.
이런거나 고치지 않고, 말이죠.
뭐,
그래봤자 추억인데 뭐.
... 말이 길었군요 넘어갑니다.
에휴.. 제대로 해야지 원.
요즘 영어공부하는데 드는 생각입니다.
얘도 불만 스러운듯.
어쨋든 다음목표를 향해 갑니다.
여의도공원?
인가 그쪽으로 갑니다.
이게..
하도 오래된 일이라 자세히 생각못하는점 죄송합니다.
사람이
가족, 연인, 친구.
....
할말은 많지만
넘어 갑시다.
환승센터를 지나고 쭉쭉
다음역이 나옵니다.
좀 찾기 힘들었는데,
쉽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뭐..
그래도 답이 없으면,
캐리어 가야죠, 네.
이제 다음역을 가야하는데,
왠.. 처음들어보는
소희 듣보잡역입니다.
... ...
어디있니?
주위를 둘러봐도,
어디 딱히 힌트가 되는ㄱ ㅔ없습니다.
음...
이거또 마포나루..? 였던가
그것처럼 또 건너뛰야 할련지.
뭐,
일단 건너뛴다고 했을때 보면
다다음역은 노량진입니다.
노량진을 향해가다 보면 나오지 않을까
추측하며 가봅시다.
대방역 방향으로 갑니다.
그냥 쭉쭉 나아가면 됩니다.
네..
쭉쭉 말이죠.
샛강도착.
역이름이 이쁘네요.
... ...
네,
딱히 할말 없어요.
노량진역으로 갑니다.
음..
대방역?
은 아닌듯 싶고..
원효대교 방향에 63빌딩이 있습니다.
제가 재수생활때,
노량진 근처에 63빌딩이 있었으니,
그쪽으로 가면 될듯 싶습니다.
헤헤,
이게 다 경험에서 나오거 아니겠습니꽈?
아니..
뭐 재수했다는건 자랑이 아니지만..
저곳을 향해 고고씽.
그렇게 쭉 가다보면
63빌딩 도착!
????!
아니아니,
제가 노량진에서 세월을 보낼때,
63빌딩이 이리도 가깝게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마..
잘 못 온듯 싶습니다.
............
비..빌어먹을.
!!
저 멀리
학원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
학원이 많은곳 하면 그곳이겠죠.
저쪽으로 갑니다.
후후,
근데..
길을 찾다보니 이상한곳 까지 갑니다.
...........
여긴..어디야?
... 길 없음.
여기도
..................
노량진을 향한 여정이 이리도..
사실,
사신은 별로 없지만,
제가 공사장 비스무리 꾸리한곳을,
자전거를 양손으로 번쩍 들고
슉슉 날라다니는데,
참..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노량진은 저멀리 있고,
길은 안 보이고 말이죠.
그렇게,
길이 발견.
...
근데..
이길 달리면 달릴 수록,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거야 편에 나왔던 곳입니다.
... ...
게다가 이쪽으로 쭉쭉 나가도,
노량진의 노자도 안나옵니다..
..........
You 패배!
9호선이고 나발이고,
집으로 갑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실행력 만큼은 끝내줍니다.
... 빙빙 돈겁니까?
우웩..
집으로 가던 도중,
오늘 지나왔던 곳들이 보입니다.
우와,
참 많이도 다녔구나
생각했는데,
그도 그럴것이,
집으로 가는게,
여태까지 왔었던 길을 반대로 따라가는거니깐 말이죠.
...
이뭐, 아메바보다도 못한 생명체 같군요.
......끝?
...........
뭔지 몰라도 급 마무리? 되는 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글을 안 썼을지도 -ㅁ-)..
오늘,
여름과 더불어 놀러가게 되었기때문에,
미리미리 글을 써두야지! 라는 마음으로 글을 쌉니다?
...
아..
어쨌든 간에,
남자니깐,
AB형이니깐,
안경썼으니깐,
9호선 정복은 계속 될것입니다.
제,
키보드를 걸고 다짐하죠(...)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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