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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0년

나홀로 돌자 제주도 한바퀴 ~남쪽의 비는 아프다~

by 스카이。 2010. 3. 16.





봄은 아직 멀었습니까...
오늘 바람이 엄청 차갑고, 세게 불다보니

나가기 싫은 마음이 한가득이였지만,
학교를 빠질수 없기에,

덜덜 떨면서 학교에 갔습니다.

숨막히는 2호선을 타고,
졸린 눈을 부비적 거리며 도착하니

"휴강" 이라뇨.


이건 분명,
음모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