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오늘 주제는 베르누아의 정리... 가 아니라, 그냥 책정리입니다. 왜, 이런걸 사진찍는걸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험기간엔 정리하는게 재미있지요. 그냥 옆에 쳐다보니 좀 지저분 하고 그래서 정리하던도중, 그때부터 찰칵. 후우.. 평소때는 생각도 없는데, 시험때만 되면 몸소 실천까지. 어쩌면, 나중에 시험때가 되면 더 굉장한걸 할지도 모르지요. 책뒤에 또 책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저 뒤에 있는 녀석들은 왠만큼 생각나지 않는한, 꺼내보지 않습니다. 뭐랄까.. 판도라의 상자같은 걸까요. 아마도 고2때 구입한거 일꺼니깐, 3년(?) 정도 묶었군요.. 호오... 그러고 보니 요즘은 몇권까지 있을려나요 이사오면서 이빨빠진 책들이 보이는군요. 또, 있는줄 모르고 한권씩 더 산 책들도 보이네요..
200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