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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 박람회. ............... 딱히 쓸게 없는 포스팅. 남부터미널 -> 꽃 박람회장 까지 3시간. 박람회장 한바퀴 도니 90분. 곧바로 서울 가는 막차 타고 4시간. ........ 비가 안 왔더라면, 더 멀리 놀러갔을텐데... 하지만, 오랜만의 봄비는 달콤하네요. 어쩄든, 벌써 일요일이 다가왔어요 ㅠㅠㅠ 2009. 4. 25.
정리 오늘 주제는 베르누아의 정리... 가 아니라, 그냥 책정리입니다. 왜, 이런걸 사진찍는걸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험기간엔 정리하는게 재미있지요. 그냥 옆에 쳐다보니 좀 지저분 하고 그래서 정리하던도중, 그때부터 찰칵. 후우.. 평소때는 생각도 없는데, 시험때만 되면 몸소 실천까지. 어쩌면, 나중에 시험때가 되면 더 굉장한걸 할지도 모르지요. 책뒤에 또 책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저 뒤에 있는 녀석들은 왠만큼 생각나지 않는한, 꺼내보지 않습니다. 뭐랄까.. 판도라의 상자같은 걸까요. 아마도 고2때 구입한거 일꺼니깐, 3년(?) 정도 묶었군요.. 호오... 그러고 보니 요즘은 몇권까지 있을려나요 이사오면서 이빨빠진 책들이 보이는군요. 또, 있는줄 모르고 한권씩 더 산 책들도 보이네요.. 2009. 4. 23.
벚꽃구경에 가자 ~아슬아슬한 여행~ 금요일날 본의 아니게 술을 마셔된 바람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던 중, 문뜩. 아주 문뜩 떠올른것이 있었습니다. '꽃구경' 그래서, 곧장 검색검색한 후에, 갈 곳을 정한뒤 출발~ 이라는 아주 단순 무식하게 짝이 없는 이날의 처음은 이렇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그닥... 별로입니다. 아.. 가지 말까.. 집을 바라봅니다. 집이 손을 흔듭니다. '이리와.~ 이리와~' 유혹에 넘어가...고 싶지만, 마침 딱 버스가 다가옵니다. 고속 버스를 타야합니다. 그러기 해서는 동서울 터미널 까지가야 하는데, 그게 2호선을 타고 약 38분 거리에나 있습니다. 아............... 지하철안에서 계속 핸드폰을 바라봅니다. 누군가한테 문자가 오길 바랍니다. "뭐하냐?" "벚꽃구경하러, 진해에 .. 2009. 4. 8.
별일없이 산다.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몇몇의 주말 놀러갈 기회가 있었지만... 그.. 뭐랄까요... 네, 그런거 있잖습니까. 스물둘의 쉼표귀찮음. 어찌됐든, 블로그를 글 갯수를 보니, 우와... 이거 심각하군요. 요즘 이런저런 게임에 빠져있다보니, 반성중입니다. 게다가, 감기까지 걸리다 보니, 죽겠습니다. 정도는 아니고, 코맹맹거리는게 싫습니다. 어찌됐든간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면 몇일이내로 또 봅지요.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