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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서쪽 우상의 계단 ~ 정문 오랜만입니다 'ㄱ')... 요즘.. 뭐.. 하는거 없이 빈둥거리다 보니 이래저래 시간이 잘 가는군요. 어쨌든간에, 오랜만의 포스팅인겸, 오랜만의 ICO 플레이입니다. 근데.. 저작권법에 걸리는거아냐 -ㅁ-)... 소심해요 ㅠ 후우... 생각만해도 더러운 스테이지이군요. 여기를 깰려고 몇번이나 했건만.. 과연, 오늘은 이 마의 스테이지를 넘어갈 것인가! (라지만, 이미 제목에 정문까지 간다고 써놨으니 가겠죠 뭐..) 뭐..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됩니다. ... 하지만 늘 이 다음이 문제 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까무잡잡씨들. 어떤 가사를 따라해봤습니다 -ㅁ-).. 뭐 어찌됐든간에, 무사히..가 아니라 우여곡절끝에 넘어왔습니다. 넌 참 답이 없다. 라고 나지막히 말해줍시다. 네, 물론 주어는 .. 2009. 6. 24.
관악산 정ㅋ벅ㅋ기. 핸드폰 요금내야하는 날도 다가오고 슬슬 기말 시험도 다가오고, 개콘 500화도 다가오고(?) 어어어허허허허허허허 어찌됐든, 5월의 마지막날. 관악산에 올라간 일이빈다. 지하철 타고 도착한 곳은, S대 역입니다. 우왕... 여기가 그곳이군요 어쨌든, 학생보다 어르신들이 많은 이유는 저와 동일한 이유때문이겠죠. 일단 지하철을 타고 나옵시다. 근데... 바로 떡하니 산이 있는건 아니군요. 어르신들이 줄서있는거 보아하니, 버스타고 가야하나 봅니다. 자리에 앉아서 가고 싶은데, 마땅히 없군요 ㅠㅠ 10분정도 가면 도착합니다. 저 옷을 입으면 말이죠. 되게 어려보여요. 그 이유로, 걸어가는데, 왠 아저씨가 혼자서 가는거냐? 하면서 손에 들고계시던 뻔데기를 조금 나눠주시더 군요. 아... 뭔가 무서워요 이거. 그래도.. 2009. 6. 8.
찜질방입니다아. 이래저래, 오늘은 어디서 놀까나 하다가, 그냥 아무곳도 가지 않고 혼자서 노래방가서 신나게 부르다가, 박물관이 살아있다 2를 보고 (별로 재미는 없네요.) 독서실에서 좀 공부하다가 (퍼질러자다가)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때운뒤,. 마침내 도착한게 찜질방이군요.. 근데, 스페이스바가 더럽게 안눌려지네요. 'ㅅ')ㅗ 더러운 스페이스바쨩. 어쨌든, 요즘은 이래 뭔가 막 아무런 이유도 없이 노는게 즐겁습니다. 무언가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되니깐요 '-^)b 그러면, 저는 카드놀이나 하러 ㄴ(-_-ㄱ=3 2009. 6. 5.
다만 귀찮을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던 도중 누군가가 외쳤습니다. "지금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고 당장 하십시요!" 멋진말이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예수믿으십시요" 까지 하더군요. 아니, 어쨌든 그건 집어 치우고, 늘 블로그 업뎃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미루게 되는 이유는 귀찮음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애정이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요즘 제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거든요. 하악하악.. 근데 그게 표현이 서툴다 보니 늘 이러고 있습니다. 흐윽 ㅠㅠ 아마, 얼마안가 다시 그 애정이 블로그로 돌아오겠지요. 전, 용기없는 남자에요ㅠㅠ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