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코 & 도쿄바나나
한국에 오기전, 일본의 면세점에서 산 과자입니다. 맛은, 그 뭐다냐 밤맛 과자라고 그거랑 동일한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생이 "어때?" 라고 묻길래, 저도 모르게 "병아리 맛이지" 라고 하자, 싸이코패스 취급을 당했는데, 이것 참 동생의 바른 모습이 아니자나요 맛은, 약간 빙*레 바나나 우유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뭐라고 콕 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병아리보다는 요 달달한게 제 취향에 맞는군요. 게다가, 부드럽기까지 하니 더 좋습니다. 히요코는, 좀 퍽퍽한 느낌이 강해서 말이죠. 음... 최종 감상은, 이런거보다, 덕후질이나 더할걸 --; 이라는, 1인 이였습니다. 뭐, 가족이 좋아하니 다행이니 세세한건 넘어가는거죠.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