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9 우왕 일등병이에요. 대한민국의 저 멀리있는 백령도를 지키는 공군인입니다. 쉽다 쉽다 많이들 얘기하시는 공군이지만, 날씨 좋은날 북한이 보일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대의 근무는 그렇게 쉬운일 많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힘들고 외롭고 고단한 12/26부로 일병으로 진급했습니다 ㅠㅠ 이병이여 안녕-. 이야, 뭐랄까,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후임도 조금은 생겼겠다, 군대에 조금은 책임감과 의무감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집에 오니 싫어지는건 비밀이지만요. 후하, 집에 낼름와서 일병자랑을 할려고 했지만, D80님께서 사망...까지는 아니고 혼수상태에 빠지셨습니다. err이라고 에러메세지만 뜨는데.. 에휴 ㅠㅠ 자대가 먼곳에 있다보니 3개월마다 휴가텀이라서, 자주 만져주지 않다보니 토라진 모양입니다. 토라졌을때 선물공세.. 2010. 12. 28. 작대기 하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ㅋ_ㅋ 몇주만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은 짬없는 작대기 하나의 이병이지만, 언젠가... 전역이 다가올꺼라고 믿습니다 ㅠㅠ 흑, 군대있다 처음으로 나오니 꾀나 할일이 많네요 ㅋ 그러면 말을 줄이며 이 설레이는 하루를 즐겨보아용 2010. 9. 11. 26시간후 입대입니다. 밥도 주고 잘곳도 있고, 게다가 꼬박꼬박 돈도 주다니. 이런 거의 신세계급인 곳을 내가 가게 되다니. 굉장히 설레이면서 이런 특권을 내가 누리게 된다는게 죄송스럽군요. 될 수만 있다면, 다른이에게 넘겨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헤, 뭐 말이 길어지면 불편하니깐, 여기서 줄이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_-)> 2010. 7. 25. 즐거운 오리 찾기. 본격 본문에 글 적게 쓰기 프로젝트입니다 -_-ㅋ 2010. 7. 2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