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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쓰는, 한라산 등반 2회차 플레이 ...갔다온지는 벌써 100일이 넘어가는듯한데,이제서야 업데이트이군요. 네..사실 알바알바 핑계되었지만,귀찮았을뿐이에요.... 굉장한 스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네... 아침이에요.한라산 등반을 위해서 일찍 출발해야합니다. 한쪽에서는 해가 떠서 빨갛구,한쪽은 파란 하늘입니다. 살짝만 고개 돌리면 다른 세상같습니다. 우와...우와.... 3개월전의 일이라,이때 무슨 감상에 젖어있었는지 모르겠네요 -_-);; 지금부터 쓰는, 글은 어쩌면 기억상실에 걸려서 파파팍 생략 되서 나아갈지 모르겠습니다...;어찌됐든 그날의 기억을 바탕으로 써가봅시다!. 아...비행기를 보니까, 집에가고 싶다.... 그냥,제주도에서 1박만 한걸로 괜찮지 않을까요. 뭣하러 고생하는걸까요... 게다가,내일 알바 가야하.. 2013. 1. 14.
.... 블로그가 있었다는걸 잊고 있었다 -_-);;... 그만큼...게을러졌습니다..날씨가 추우니, 겨울잠...비스무리꾸리한거에 들어간걸까요. 아르바이트로 인해 심적,체력적 데미지도 크고요 ㅠㅠ 흑흑...게다가,한살 더먹어서..이제는 정말이지.. 열심히 살지 않으면 곤란해요. 네...올해도 변명이네요. 2013. 1. 7.
새해입니다. 와,어느덧 2013년 입니다. ....반송 안되는 한살 추가 택배가 와버려서,이제는 20대의 중반의 끝을 치닫고 있습니다.슬프디, 슬픕니다... ...정말이지, 전역후에 할것은 많았는데실천한거라고는 알바뿐이네요.. 허나,그 알바도 알바비가 쏙-쏙하고 사라져버렸어요.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도 아니고,월급이 사라지는 마술입니다! 근데,더 무서운건사라진뒤 나타나지 않는다는거지요 ㅠㅠㅠㅠㅠ 뭐,돌아보면 후회만 잔뜩인 2012년이지만,이미 지나간건 지나간거고요,앞으로 열심히-,네, 2013년에는 계획했던것을 꼬박꼬박 해내가도록 해야지요. 사실은,그저 달력 자랑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더불어 수첩자랑. 히힛,늘 애용해오는 몰스킨이지만,어찌된게 한번도,단 한번도 꽉 채워서 써본적이 없고어딘가 방치되다가 사라지는.. 그런.. 2013. 1. 1.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아르바이트 후에 피곤해서 잘까하는데,어차피 내일 일도 안가고 집에서 멍하니 보낼꺼,영화나 볼까해서 영화를 보기로 결심-. 근데, 00:25 영화입니다.보통이라면 이정도야 하면서 봤겠지만,아르바이트 이후에 피곤한 몸인데,영화보다가 잘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그래서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러고 보니, 이틀전에는 호빗을 보았습니다.네,,,, 중학교 1학년 시절에,반지의 제왕 첫편을 보왔을때그 마지막을 잊지 못했는데, 그러한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켜주었습니다. 내년을 기달려야 한다니!!!!!... 뭐,그래도 기쁜마음으로 기달려봅시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분명 제 핸드폰 시계로는,00시 00분 이지만, 아날로그 적인 저 시계는,조금 더 빠르게 이동중이였습니다. 아무튼간..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