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느덧 2013년 입니다.
....
반송 안되는 한살 추가 택배가 와버려서,
이제는 20대의 중반의 끝을 치닫고 있습니다.
슬프디, 슬픕니다...
...
정말이지, 전역후에 할것은 많았는데
실천한거라고는 알바뿐이네요..
허나,
그 알바도 알바비가 쏙-
쏙하고 사라져버렸어요.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도 아니고,
월급이 사라지는 마술입니다!
근데,
더 무서운건
사라진뒤 나타나지 않는다는거지요 ㅠㅠㅠㅠㅠ
뭐,
돌아보면 후회만 잔뜩인 2012년이지만,
이미 지나간건 지나간거고요,
앞으로 열심히-,
네, 2013년에는 계획했던것을 꼬박꼬박 해내가도록 해야지요.
사실은,
그저 달력 자랑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더불어 수첩자랑.
히힛,
늘 애용해오는 몰스킨이지만,
어찌된게
한번도,
단 한번도 꽉 채워서 써본적이 없고
어딘가 방치되다가 사라지는.. 그런 불운의(...)
마치, 하이테크 펜 같네요.
아무튼간에,
올해 목표중 하나인, 노트 가득 채우기 까지!
자자,
그러면 2013년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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