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헤헤헤,
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어제가 월급날이란 사실과 동시에,
통장의 잔고는 바닥을 향해 치솟습니다.
하앍하앍.
내 아이폰5가 커지길 4개월간 바래왔으나,
안타깝게도 자라나주질 않더군요.
마치, 제 키와같이...
그래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는, 무슨..
사실, 우연찮게 서핑하다가 요놈을 보았습니다.
아이패드 카메라 킷.
무려, DSLR로 찍은 사진을,
패드로 확인할수 있는 그러한 물건입니다
가격대비,
내용물은 그러합디다.
포x칩을 뜯었을때 그 마음일까요.
여하튼,
왼쪽은 USB와 연결하는 킷,
오른쪽은 SD카드와 연결하는 킷입니다.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겠으나...
아무튼간에,
저는 요 , SD카드 킷을 아마 더 많이 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렇게 삽입(..) 해 주십시다.
메모리카드가 없어서,
아이폰 샷.
그러면 찍은 사진들이 패드에 주루루룩 나옵니다.
위 사진들은,
요번 서울모델쇼, 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헤헤헤헤헤헤헤헤..
분명 자동차도 찍긴했으나...
아무튼간에,
우선은,
저렇게 간단한 이미지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단의 '모두 가져오기'를 터치합니다.
그렇게,
사진을 다 옮겨오면,
메모리카드 안에 사진을 지울지 아닐지를 여쭈어보는데요,
어허,
유지하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패드의 거대한 화면으로,
찍었던 사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헤헤,
사실 저 카메라킷이 아니였다면,
패드를 사고싶긴 했지만,
그리 필요성이 없어서 보류했었는데,
무려 저것때문에, 툭닥닥닥 구입해버렸습니다.
....
근데, 분명 받은 알바비는더 많은데
어째서 돈은 남지 않는거죠....?
70-200
빅페이스 흑금
아..아하!
...
이유를 알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