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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러고 있습니다-.

by 스카이。 2013. 4. 11.



으헤헤헤헤,

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어제가 월급날이란 사실과 동시에,

통장의 잔고는 바닥을 향해 치솟습니다.



하앍하앍.


내 아이폰5가 커지길 4개월간 바래왔으나,

안타깝게도 자라나주질 않더군요.


마치, 제 키와같이...



그래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는, 무슨..







사실, 우연찮게 서핑하다가 요놈을 보았습니다.


아이패드 카메라 킷.



무려, DSLR로 찍은 사진을,

패드로 확인할수 있는 그러한 물건입니다





가격대비,

내용물은 그러합디다.


포x칩을 뜯었을때 그 마음일까요.


여하튼,


왼쪽은 USB와 연결하는 킷,

오른쪽은 SD카드와 연결하는 킷입니다.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겠으나...




아무튼간에,

저는 요 , SD카드 킷을 아마 더 많이 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렇게 삽입(..) 해 주십시다.


메모리카드가 없어서,

아이폰 샷.




그러면 찍은 사진들이 패드에 주루루룩 나옵니다.


위 사진들은,

요번 서울모델쇼, 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헤헤헤헤헤헤헤헤..


분명 자동차도 찍긴했으나...

아무튼간에,


우선은,

저렇게 간단한 이미지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단의 '모두 가져오기'를 터치합니다.




그렇게,

사진을 다 옮겨오면,

메모리카드 안에 사진을 지울지 아닐지를 여쭈어보는데요,


어허,


유지하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패드의 거대한 화면으로, 

찍었던 사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헤헤,



사실 저 카메라킷이 아니였다면,

패드를 사고싶긴 했지만, 

그리 필요성이 없어서 보류했었는데,


무려 저것때문에, 툭닥닥닥 구입해버렸습니다.


....

근데, 분명 받은 알바비는더 많은데 

어째서 돈은 남지 않는거죠....?





70-200



빅페이스 흑금




아..아하!

...

이유를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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