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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33

노트북을 샀습니다. 우왕ㅋ굳ㅋ 나이 23에 처음으로 노트북이란 것을 만져봅니다 기계치에, 처음 만져 보니 뭐가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대단 하긴 대단한것 같습니다. 헤헤.. 화면 비율이라든가, 인터넷 속도를 제외한다면 제 데톱보다도 우월한 노느님이시군요! 그리고 이 키보드 감촉이 사..사... 좋아합니다 ♡ 이레선 노트북만 하다가 또 블로그 하는게 게을러 질 수도 있겠군요 ㅋ_ㅋ 2010. 3. 18.
망했다... 긴장헀는지, 새벽 3시에 일어나 여지껏 멀뚱멀뚱. 10시에 시험이 있는데, 이 놈의 새가슴이란 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게 있으니깐요-. 그리고,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오랜만에 업뎃도 해야겠네요. 군대 가기전 위로여행이라든가 (ㅠㅠㅠ) 흑. 그러면, 곧 뵈요-*. 지루할지라도 3분정도만 집중해서 해보세요 ㅋ_ㅋ 신세계가 펼쳐진다능. 아니, 신세계까진 아니지만... 2010. 2. 3.
눈이 억수로 내리는 날입니다. 8시 기상. 학원을 갑니다. 눈이 왔다고요? 이건, 마치 12/27 이였던가, 어쩄든, 그날의 악몽이 떠올릅니다. 언젠가 시간이 있다면 이날의 일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ㅁ-);; 집에 나서, 눈이 잔뜩입니다. 버스를 탈려고 기달리는데,. 차가 움직이는 속도로 보아선, 버스가 언제올지도 모르는거와, 또 목표지점까지 언제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으.. 12/27 악몽이 또 떠올릅니다. 그냥, 걷습니다. 저 눈이 쌓인것 만큼, 내 키로 되돌아 온다면, 나는 위너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생각을 하니, 기쁜데 눈을 밟으면 키가 슝 내려갑니다. 현실은 이렇듯 가볍게 부셔지는 것 같습니다. 가면서, 밤새 PC방 알바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뭔가 말은 많이 하는데 못 알아듣겠습니다. .. 2010. 1. 4.
황제는 황제다. 둥둥둥. 북을 울려라. 뉴스는 연예소식도 안보는 나로썬, 거의 뒷북도, 완전 뒷북인 수준에서야 알았다. 그것도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기사를 보고 나니 "과연 황제답다!" 랄까. 이 사건에 대해 다른이들의 의견도 한번쯤 들어보고도 싶기에, 다른 황제(?)들을 모셔봤다. "n번째 너 마저..." "이번이 마지막 내연녀다" "바람을 피울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우즈는 혼을 담지 않았다. 바람을 피울려면 혼을 담아야 한다" .... 뭐 어쩄거나, 우즈는 잘 못 했긴하나 그런 문제는 내가 다루고 싶은게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거다? 랄까. 그에 대하 한번 골똘히 생각해봤다. 1.돈 2005년도 기사에 보면, 우즈가 운동선수 중 수입 1.. 200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