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황제는 황제다.

by 스카이。 2009. 12. 8.



둥둥둥. 북을 울려라.



뉴스는 연예소식도 안보는 나로썬,
거의 뒷북도, 완전 뒷북인 수준에서야 알았다.

그것도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기사를 보고 나니

"과연 황제답다!" 

랄까.


이 사건에 대해 다른이들의 의견도 한번쯤 들어보고도 싶기에,
다른 황제(?)들을 모셔봤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황제

"n번째 너 마저..."


축구 황제 펠레

"이번이 마지막 내연녀다"

테란 황제

"바람을 피울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우즈는 혼을 담지 않았다. 바람을 피울려면 혼을 담아야 한다"


....
뭐 어쩄거나,
우즈는 잘 못 했긴하나

그런 문제는 내가 다루고 싶은게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거다? 랄까.

그에 대하 한번 골똘히 생각해봤다.

1.돈


네이버쨔응 검색.

2005년도 기사에 보면,
우즈가 운동선수 중 수입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다음 문제풀이에서도 보면,
여성 = 돈^2 인데...

여자가 주위에 있을려면 돈이 필요한듯 싶다.

그거와는 별도로,
맨 마지막, 해답의 결과는,
현재 우즈와의 상태와도 잘 맞는거 보니,

이 문제 풀이가 A+ 맞은것은 장난이 아니라는것을 새삼 느꼈다.



2.

우즈는 내가 인정하는 최강자지.





성적인 농담으로 가자면,
이럴 수도 있다.

뭐,
이것은 어디서 확인할 방도가 없다만,

일딴 주위 사내들끼리 우즈에 대해 얘기하던중
이런쪽으로 빠졌기 때문에,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덧붙여,
나는 안성기씨 팬이다.

어렸을때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재미있게 봤다.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



3.

돈이 많던가,
크고 아름답던가 하든간에

나는 이 세번째가,
아마도 우즈 주위에 여성들이 많게 된 이유라고 본다.

바로,

나 위너임 깝ㄴㄴ


현재 불판은 식었지만,
어찌됐든 그는, 위너였다.


제...젠장.

16x의 나로썬 궁금한것중 하나가 180의 공기맛인데...

아니 그건 넘어가고,
돈도, 크고 아름다운것도 중요치 않다.

주위 여성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위너가 되어야 한다는거다 ㅠㅠ


에이,
에이,
갑자기 기운이빠지는 화요일이다.



........잠이나 자야지..
꿈속에서는 그나마 위너니깐 ㅠㅠ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했다...  (0) 2010.02.03
눈이 억수로 내리는 날입니다.  (0) 2010.01.04
세계 도시 축제.  (0) 2009.10.28
ㅠㅠㅠ  (0) 2009.10.08
살아있음.  (0)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