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 7/10
창가를 정ㅋ벅ㅋ 했기때문에, 가능한 비행기 창가 스샷. 벌써부터 집에가고 싶은 1인... 아,, 왜 왔을까.. 도착날부터 비오는 일본. 그렇기에, 움직이기도 싫지만, 어찌어찌 오다이바로 이동. 자유의 여신상이라든가, 레인보우 브릿지라든가 많이 있었지만, 그나마 기억나는 것은 울고 있는 곰. 추측상,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고 있어서 북극곰들이 더이상있을 곳이 없어, 쫓겨나 노숙자가 되었다는 슬픈 얘기 인듯... 한데, 저렇게 귀여우니 더더욱 괴롭혀주고 싶긔. 오다이바에 온 목적은, 이 도라에몽 전시관을 보기 위해서... 입장료는 1000엔이라니.. (환율이 거의 100엔당, 1400원인 지갑에서 쉽게 꺼내지기힘든..) 어찌됐든, 대나무 헬리곱터라는데.. 응? 아.. 대나무 헬리곱터가 죽었슴다 --; 소..
201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