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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33

작대기 하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ㅋ_ㅋ 몇주만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은 짬없는 작대기 하나의 이병이지만, 언젠가... 전역이 다가올꺼라고 믿습니다 ㅠㅠ 흑, 군대있다 처음으로 나오니 꾀나 할일이 많네요 ㅋ 그러면 말을 줄이며 이 설레이는 하루를 즐겨보아용 2010. 9. 11.
26시간후 입대입니다. 밥도 주고 잘곳도 있고, 게다가 꼬박꼬박 돈도 주다니. 이런 거의 신세계급인 곳을 내가 가게 되다니. 굉장히 설레이면서 이런 특권을 내가 누리게 된다는게 죄송스럽군요. 될 수만 있다면, 다른이에게 넘겨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헤, 뭐 말이 길어지면 불편하니깐, 여기서 줄이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_-)> 2010. 7. 25.
입대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흐앙..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제야 갑니다 ㅠ. 뭐, 아직은 주말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깐 푹 쉬고는 있습니다만... 못한것들이 너무 많아 실망입니다. 계획만 잔뜩이거든요... 아아... 뭐, 나중에 하면 되니깐요. 그러면 모두들 안녕이에요-. 2010. 7. 20.
히요코 & 도쿄바나나 한국에 오기전, 일본의 면세점에서 산 과자입니다. 맛은, 그 뭐다냐 밤맛 과자라고 그거랑 동일한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생이 "어때?" 라고 묻길래, 저도 모르게 "병아리 맛이지" 라고 하자, 싸이코패스 취급을 당했는데, 이것 참 동생의 바른 모습이 아니자나요 맛은, 약간 빙*레 바나나 우유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뭐라고 콕 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병아리보다는 요 달달한게 제 취향에 맞는군요. 게다가, 부드럽기까지 하니 더 좋습니다. 히요코는, 좀 퍽퍽한 느낌이 강해서 말이죠. 음... 최종 감상은, 이런거보다, 덕후질이나 더할걸 --; 이라는, 1인 이였습니다. 뭐, 가족이 좋아하니 다행이니 세세한건 넘어가는거죠.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