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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2~ 태풍도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오는가 싶은데아직까지도 햇살이 따가운 여름같은 날입니다. 요 근래 현황이라면, 고저 아르바이트가 전부이지만 아르바이트가 너무너무x100 힘드다보니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쉬는 날이기도 해서 집에서 한가로이 휴일을 맛볼려고 했으나만... 그래도, 생일이니까,신기하게도 매년 똑같은 날 제 생일이 돌아오는데다가,딱 맞아 떨어지게 일요일, 휴무이다보니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렇게라도, 이유를 붙여주지 않으면 저는 안나갈테니깐요 -_-ㅋ 제가 좋아하는 파랑과, 적절히 하양이 석인 하늘입니다. 그런 하늘을 난도질하는 전선 아래서 한컷. 헤헤,역시 라이딩하는 날은 날이 좋아야지요. 뭐..비가 오더라도, 비 맞으면서 달리는것도 좋지만서도..아니, 눈이 쌓이면서 달리는것도.. 2012. 9. 2.
잡담만 가득. 아르바이트로 피곤하고, 기운 없고뭐 날씨도 안도와 준다며 이것저것 회피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원흉은, 그저 스스로가 하기 싫은 뿐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도,아르바이트는 매일 재미..있지는 않지만,그래도 할 만 하다. 월급날이 가까워오니 그런걸까. 2012. 8. 26.
쉬는날이다-. 일요일은, 쉬는날이에요.그래서, 한동한 뜸했던 블로그도 업뎃할까해서,저번에 도중에 그만두었던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를 이어서 할려고 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한게 비가 올것같습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가까운 월드컵공원으로 산책 고고씽-. 9호선을 타고 2호선을 타고 6호선을 타고 도착한 그곳에서는... 아,그러고보니 몇일전에 무려무려, 렌즈를 샀습니다.85mm 1.8f의 ... 어...저도 뭐가 뭔지는 몰라요.그냥 다들 많이 쓴다길래 사봤는데...우왕, 이전과는 다른 사진들을 찍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17-70mm 를 거의 3년? 정도인가 써왔다가 85mm 단렌즈를 쓰니 불편한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보다 중요한건, 비가 엄청 와요!네, 엄청 말이에요! 그래서 다 젖으면서 산책할바에는 돌아.. 2012. 8. 12.
일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일하고 싶었었는데, 어찌어찌 기회가 되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너무 힘드네요 ㅠ_ㅠ)... 특히, 저처럼 사회부적응자가 밝디 밝은 세계에서 일한다는건 어렵습니다..세상은...너무 눈부시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꿋꿋히 시커멓게 살아가야지요. 201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