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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까지 D-5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하루하루가 너무 시간이 안감 ㅠㅠ 5일 남았지만,5일이 50일, 500일, 5년 같이 길어보임... 하아..의지를 가지고 버텨야지. 2012. 7. 28.
아아.. 이번이 마지막 복귀네... 2012.08.02이제 얼마 안남았으다 >ㅅ 으헤헿.그러면 10일간 또 안녕-* 2012. 7. 22.
그냥 걷기 네...뭔가 원하던 자유라든지, 그런 꿈꿔왔던 것들을 막상 손에 넣게되면요사람은 뭐랄까...그 손에 들어온 이후로 그간 갖었던 열정이라든지 당시의 마음가짐은모두 사라지게 되는것같아요. 네..변명일뿐이에요.그저 밖이 더워서 나가기 싫을뿐이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산책하기로 결정했습니다.산책은 공원이 좋겠지요. 그래서 찾은곳이 북서울꿈의숲입니다-. 꿈이라, 제 어렸을때 꿈은 말이죠 은하계정복이였습니다. 우주는 너무 넓다보니깐, 좀 줄여본건데...사람은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하잖아요.초등학교 5학년때 장래희망에 '우주정복자' 썼다가 담임선생님께서,"넌 개그맨이 되겠구나" 라고 제 미래를 점쳐주셨던 기억이 갑작스레 나는군요. 확실히, 요즘같은 불경기 시대에왠만한 직업이 아니면 힘드니, 투잡도 괜찮겠는데요.은하.. 2012. 7. 10.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용? 으아...이제야 대한민국 최서쪽에 있는 곳에서 나왔습니다.흐흐흐흐흐흐, 이제 민간인의 냄새가 날까 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복귀후 짤막한 휴식 후 출발입니다! 보통 출발 하면은 점심은 이후인데,오늘은 왠지 모르게 10시, 무려 10시에 집밖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아마 좀 장기적인 계획이다보니 서두른것도 있었는데,이런?자전거에서 요란한 소리가 납니다. 이전부터 얘가 슬슬 상태가 안좋아지는걸 느꼈는데,음... 뭐 오늘 일찍나온겸 수리나 하러 가볼까해서 달달 거리는 녀석을 데리고 갔더니- 이럴수가 일요일이라 그런걸까요.우씨,원래 갈려던 방향 반대방향으로 큰맘 먹고 온것도 있었는데이래가지곤 얻은 소득이 없네요.그나마 다행인건, 갑자기 자전거에서 소음이 사라졌다는건데...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영 시덥지는 않지만, .. 201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