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여행 <구라시키>
날이 더워지다보니,더움이라는 환경적 요소에 HP가 지속되어 감소되다보니,시도때도없이 졸립니다... 졸려요 졸려... 하루 12시간은 자는것 같아요..그런데도 졸려요... 아, 지금도 막 일어났는데 또 졸리네요. 어디갈까 하다가, 이 패스로 갈수 있는 끝인 구라시키에 가기로 합니다.게다가, 신칸센을 탈 수도 있기에,일반 지하철류만 타본 저로써는 신칸센도 타볼결 저기로 가기로 합니다. 날이 우중충 하기는 한데,그냥 갈까 말까 하다가,일단 우산을 들고 갑니다. 노조미를 타야합니다.다행히,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습니다. N700.제 디카는 D700인데 에헿헿. 허나 사용자의 수준은 폰카수준! 대충 똑딱 찍고서 자유석 라인에 탑승탑승. 워..뭐랄까, 약간 항공기 느낌이 납니다.고급스러워요. 창가쪽에 앉았다면, 아..
2014. 7. 17.
간사이여행 <고베>
이제, 1년중에 절반이 넘게 지났습니다.와... 14년 초만 하더라도, 언제 14년이 갈까.14년에 이것저것 해야지 했는데,결국 한게 업ㅂ어... 더위에 지쳐 늘어진건지,가슴 시린 성적표에 축 처진건지, 아무튼 간에, 힘내서 스타트! 나라 -> 신이마미야 까지 급행 열차가 있습니다.꾀나 먼 거리라서 오랜 시간이 걸릴줄 알았는데,그냥 탄 열차가 급행이였다니. 정말이지 한국의 1,9호선 급행도 그렇고급행은 사랑입니다. 역에서 내리지,오늘부터 머물 호텔...의 옆 호텔이 보입니다.사진 중앙의 빛나는 곳이지요. 역에서도 멀지 않고 좋습니다. 다만... 무서움... 신이마미야가 치안이 좋지 않다고 했지만,뭐 무슨 일이야 있겠어 하고 갔지만, 역시 타지의 밤거리에 흉흉한 얘기까지 들으니 조금 다른 이들을 경계하게 ..
201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