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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33

흐힛-, 컴퓨터를 바꾸었습니다-. 거의 5년 넘게 사용했던 컴퓨터에서,조금더 빠르고 빠른! 그러한 컴퓨터로 바꾸었습니다. 이제,이제서야DSLR로 찍은 사진을 버퍼링없이 바로바로 뛰어서 볼 수 있게되었다는그 말씀입니다 ㅠㅠ 1초의 멈춤없이, 바로 사진이 화면에 뜨는데아니 이렇게 기쁠 수 가 없네요. 하지만 더 기쁜것은,최신게임이 돌아간다는겁니다!최신게임뿐만아니라, 좀 오래된 게임 조차도 자~알 돌아가는거지요. 네,더더욱 블로그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보고였습니다 -_-).. 2012. 10. 13.
아 귀찮다... 요 근래,뭐랄까 의욕이 없어요. 이게 다 아르바이트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오늘은,파주 북페스티벌까지 가고그외에도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이 있지만, 그 뭐랄까..메모리카드에서 사진빼오는것 조차도 귀찮고,....아니 더 근본적으로,컴퓨터 켜는것 조차 귀찮습니다. 그냥...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다라고 할까요.헤헤헤헤,네....사실 이글 쓰는것 조차도 힘들어요.. 무엇이 이리도 무기력하게 만드는걸까요 ㅠㅠ 2012. 9. 16.
9월의 책구입-* 8월, 분명히, 에어콘이 빵빵하게 돌아가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이상하게 밖에서보다도 더 땀이 나오게 일했던 그날의 댓가를 받고선,오랫동안 숨죽여왔던 책덕질을 질러버렸습니다. 문학장르라고 해야하나요,보통 소설류만 , 아니 대게 소설만 읽기에 주로 저런책들 뿐입니다. 이제 9권중 1권 읽었는데,다음 월급이 오기전까지 나머지를 읽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군요 -_-);; 분명 월급받으면 또 신나서, 책을 살게 뻔하니깐요.,게다가, 이번에는 무엇을 살건지 벌써 결정까지 해놓았으니 -ㅁ-);;.. 자,그러면 내일도 일을 하기 위해 일찍 자야지요... 너무 힘들어요 징짜루 ㅠㅠ 2012. 9. 14.
잡담만 가득. 아르바이트로 피곤하고, 기운 없고뭐 날씨도 안도와 준다며 이것저것 회피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원흉은, 그저 스스로가 하기 싫은 뿐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도,아르바이트는 매일 재미..있지는 않지만,그래도 할 만 하다. 월급날이 가까워오니 그런걸까. 201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