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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33

숨돌리기. 누군가를 좋아한적은 여러번 입니다.그러나, 단 한번도 용기내어 그 마음을 입 밖으로 나타내지는 않았지요. 하지만,얼마전에 큰 변화를 주고자,그 어느때보다도 떨리던,아니지요, 스물다섯동안 그 어느때보다 떨렸던,홀로 반 앞에서 발표했을때보다 더 떨렸던,단 한사람을 위해 발표하는 그런 순간이 있었는데..(안타깝게도 F 맞았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반대로,누군가가 제게 다가 와 주었습니다. 정말로 고맙고도 감사했습니다. 네, 근데그날 거절 당하고서 여러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그 날의 결심은 아직도 이어져있었지요. 청계천을 거닐며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정말 생각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정도로,아무것도 진행 할 수 없었습니다. 아... 좋아하는 쵸코바나나와 더불어서,좋아하는 포켓몬스터와 더불어서,좋아하는 애.. 2012. 11. 25.
포켓몬스터 블랙 2 새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블랙 & 화이트 2 에서,블랙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앍하앍,포덕으로써 이렇게 기쁜나날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구입은 어제 했지만,늘 그렇듯 귀찮음으로 오늘 업뎃이군요 -ㅁ-);; 아무튼,첫번째 관장한테 부터 털리고 있지만....여러분, 즐거운 11월 입니다! 아,그러고 보니,이제 다음 수능이 1년도 안남았어요, 예비 고3님들. 헤헤 그러면, 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시다. 2012. 11. 9.
으힛, 지갑을 샀습니다. 비오는날, 할일도 없이 빈둥거리다가,문뜩 이전부터 사려던것이 있었는데 이제야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차가운 빗속을 거니는 차도남이 되어 백화점에 가서 무려 1분도 되지 않아 고르고 나온뒤,이시대의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시민답게, 환승시스템을 이용하여 되돌아왔습니다. 네,그냥 지갑샀다는 자랑글이였습니다.비싸다는건 안 자랑이지만요 ㅠㅠ 하지만 이뻐요 헤헤. 폴 스미스 조..좋, 사랑합니다. 2012. 10. 28.
비가 오네. 원래 계획으로는 오늘 나갈려고 했는데,잠에서 깨어 일어나니 ............. 일어나면서,'아..꼭 오늘 해야할까'라는 마음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오늘은 절대로 나갈려구 했다구요! 고래서,결론은, 더 자야지 ☆ 201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