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할일도 없이 빈둥거리다가,
문뜩 이전부터 사려던것이 있었는데 이제야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차가운 빗속을 거니는 차도남이 되어 백화점에 가서
무려 1분도 되지 않아 고르고 나온뒤,
이시대의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시민답게, 환승시스템을 이용하여 되돌아왔습니다.
만약 지갑을 산다면 여길껄 사고 싶었어요
직원 누나가 이쁘게 리본매줌.
Box 샷
두근거리며 오픈
... 읽을수 없어요 ><
하앍하앍
폴 스미스쨔응
저는 이 줄무늬가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구용
내 덕질은 멈추질 않아.
네,
그냥 지갑샀다는 자랑글이였습니다.
비싸다는건 안 자랑이지만요 ㅠㅠ
하지만 이뻐요 헤헤.
폴 스미스 조..좋,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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