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4~ (정문 ~ 풍차)
양치질을 할때 좌로 3번 우로 4번 그리고 앞니에서 위아래로 4.5번의 칫솔질을 해. 그리고 다시 반복을 그런뒤 잠이 깨자, 난 거울을 보며 깨닫았어. 아, 치약 안발랐자나. 딱히 이유가 있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걍 왠지 '당겨주세요' 라는 기분이 드니깐 당기는겁니다. 물론 그런 기분이 안들때도 있지요. 그럴땐, 게임 진행이 안되요... 초반에 걍 무시하고 가버렸다가, 시간 낭비좀 했습니다 -_-;; 제기랄. 근데, 이 성.. 좀 구식이네요.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전기가 아닌, 가스등 입눼까. ㅁㄴㅇ 뭔가 일어날줄 알고 기대했는데,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군요. 지금 대낮인데 걍 불만 킨 건가요? 에너지 낭비하나요? 길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길이 업ㅂ어서 돌아가는데, 저쪽 구석에 폭탄이 있습니다. 자..
2008. 10. 17.
이코 ~3~ (광차2 - 정문)
과제 과제 과제 과제 과제. 하지만, 게임이 우선입니다 '-^)b 뭐, 교수님이야 내년에도 만날 수 있으니깐요? 라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컨트롤 실수로, 옆쪽으로 빗나가 절벽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 ... 먼저 건너뛴다음에, R1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빚더미아가씨가 달려옵니다. 스위치가 있던 곳에서, 다시 되돌아 온다음, 크레인 위로 건너가서 아가씨를 데려온후, 다시 장치 있는곳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겁나게 귀찮게 하는 아가씨이군요. 손을 내 뻗어도, '#$!@#' 이라고 말하며 안 넘어오는군요. 주인공의 매력이 사라진건가..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 근처를 탐사해봅시다. 이 다리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예전에 2편에서 인가 못 지나가던 곳이 있었는데, 그 쪽 다리입니다. ..
2008. 10. 13.
ICO ~2~ (낡은다리 - 광차2)
10시에 깨어나서, 무언가 오늘 할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올껄' 이라는 말을 들은 저로써, 꾀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집안에 있게 되었지요. 네..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아.. 뭐, 그건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요? 어찌됐든, 시작합니다. 남 주인공은 신사 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리를 건너가자, 이벤트 발생. 다리가 부셔져 버립니다. 이제는, 되돌아가지 못하겠군요 우주신이 나를 부르는 구나. "빵똥똥똥랑, 깨랑 깨랑" 주문을 외우자, 입구를 가로 막던 석장비스무리꾸리한 것들이 길을 열어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대출등장을 보여주는 까무잡잡. 아마도, 이 전방에서 무언가 장치가 숨겨져 있는듯 싶습니다. 할배의 이름을 걸고, 이 수수께끼를 풀겠어! 행동력 만큼은, 먹이를 발견한 닭..
2008. 10. 11.
ICO ~1~ (시작-낡은다리)
원래는, 자전거 타고 아무곳이나 가고 싶었지만, 날씨가 꾸리꾸리 한게, 얼마안가 비가 내릴듯 싶습니다. 그래서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오랜만에 게임기를 잡아봅니다 'ㄱ')b 완다와 거상 포스팅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오프닝 화면. 그러니깐, 아마도 05년쯤에 잠깐 했다가, ps2를 안했던 적이 있었지요. 세이브 파일은 아직도 남아있었지만, 처음부터 시작~ 무언가 알수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투구를 쓰고 있는 아이를 어느 섬에 가둬버립니다. 마을을 위해서라는 말만 하고, 걍 가버리다니! 고아라니. 내가 내가 고아라니! 잠도 실컷 자고 나니, 이제서야 이곳이 어디인지가 궁금해 집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온통 벽들뿐. 운좋게 문을 발견했지만 안 봐도 비디오 인게, 이거 잡아 당기면 문이 열릴듯 싶다. 문쪽..
200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