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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28

ICO 최종 보스전. + 엔딩 아으... 이 길고 긴 게임도 끝입니다. 언젠간.. 제 인생도 끝이 나겠죠.. 그때, 제 인생의 엔딩롤은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시작합니다. 뭔 보호막이 쳐져 있습니다. 그곳을 향해 검을 내리 꽂으면 큰 파동과 함께, 칼이 날라가 버립니다. 그리고, 칼이 없으면, 보스의 공격은 1가지 뿐입니다. 전체공격이 비슷한데, 파도 마냥 이상한 기운이 몰려옵니다. 검을 들고 있다면, 그 기운이 걍 팅겨 집니다. 만약 검이 없을시 보스의 방어막을 췬뒤, 날라가는 검을 줍고, 다시 치고 검을 줍고의 연속입니다. 딱히 중요한건 없습니다. 그저, 타이밍과 검을 찾는 능력만 있다면야 쉽게 깨질수 있습니다. 보호막이 사라지면, 그리고... 지금껏, ICO외 이 블로그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2009. 11. 28.
ICO ~Last.~ 에... 해탈했습니다. 라는 문장은 블로그에 신경 안 쓰고 있었던 변명이 되지 않을려나요... 어찌됐든, 질질 끌고 있던 ICO도 오늘로써 마지막 입니다. ps2도 한참을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패드를 만지니, 먼지와 여러 이물질이 있는듯, 영 찝찝한게.. 좀 오랜시간 걸려 청소를 했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했던게.. 3개월전인가...? 어찌됐든..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버튼 하나하나씩 눌러가면서 다시금 익숙해 질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정문 근처로 가봅니다. "아우씨~. 더러운 알바인생" 이제 다리를 건너 갑니다. 그렇게 다리 반쯤 지나면, 이벤트 신 발생. 드러눕는 악덕 사장님. 갑자기 다리가 분해 되더니,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저먼 우주는♬ (지구용사 선가드 中) 주인공이 좋지 않은.. 2009. 11. 28.
ICO 서쪽 우상의 계단 ~ 정문 오랜만입니다 'ㄱ')... 요즘.. 뭐.. 하는거 없이 빈둥거리다 보니 이래저래 시간이 잘 가는군요. 어쨌든간에, 오랜만의 포스팅인겸, 오랜만의 ICO 플레이입니다. 근데.. 저작권법에 걸리는거아냐 -ㅁ-)... 소심해요 ㅠ 후우... 생각만해도 더러운 스테이지이군요. 여기를 깰려고 몇번이나 했건만.. 과연, 오늘은 이 마의 스테이지를 넘어갈 것인가! (라지만, 이미 제목에 정문까지 간다고 써놨으니 가겠죠 뭐..) 뭐..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됩니다. ... 하지만 늘 이 다음이 문제 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까무잡잡씨들. 어떤 가사를 따라해봤습니다 -ㅁ-).. 뭐 어찌됐든간에, 무사히..가 아니라 우여곡절끝에 넘어왔습니다. 넌 참 답이 없다. 라고 나지막히 말해줍시다. 네, 물론 주어는 .. 2009. 6. 24.
IC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고, 그것을 쓸 시간도 충분했다만... 이라는 한마디로 하루하루를 넘겨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걸 Play 한 날도 2/4 인데, 이제서야.... 하는군요. 어찌됐든, 갑니다아? ...... 하도 오랜만에 하다 보니깐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정체성 혼란이라는것이 이런걸까요? 아니, 뭔가 의미가 안 맞는듯 싶습니다만... 왼쪽 부근에 지나갈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가씨를 데리고서 갑시다. 이런 이런.. 10일전에 플레이했던걸 기억해나가면서 쓰려고 하니, 이거야 뭐가 뭔지... 어찌됐든 괜찮습니다! 네, 괜찮고 말고요! 별로 이번편은 중요하지가 않기 때문입죠 자신이 무엇이 해야할지 모를때, 고참이나, 고용주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넵, 생활의 지혜이지요... 200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