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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C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by 스카이。 2009. 2. 14.

....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고,
그것을 쓸 시간도 충분했다만...



'귀찮으니깐'



이라는 한마디로 하루하루를 넘겨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걸 Play 한 날도 2/4 인데,
이제서야.... 하는군요.


어찌됐든,
갑니다아?


......
하도 오랜만에 하다 보니깐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 혼란이라는것이 이런걸까요?
아니, 뭔가 의미가 안 맞는듯 싶습니다만...

스위치를 작동 시킵니다.

불을 짚일수 있는 곳이 생깁니다.

근처 나무 막대기를 집읍시다.

스위치 근처에 불이 있습니다.

요기와 옆 두군데다 불을 붙이면

카메라 렌즈같이 창문(?)이 열립니다


왼쪽 부근에 지나갈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가씨를 데리고서 갑시다.




이런 이런..
10일전에 플레이했던걸 기억해나가면서 쓰려고 하니,
이거야 뭐가 뭔지...

어찌됐든 괜찮습니다!

네,
괜찮고 말고요!

별로 이번편은 중요하지가 않기 때문입죠

알바생 혼자 있어봤자 도움이 안됩니다.

고용주를 소환합니다.

돌기둥이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계단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무엇이 해야할지 모를때,
고참이나, 고용주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넵, 생활의 지혜이지요.


다만,
오히려 더욱더 귀찮아 질 수 있다는거..


여기도 불을 짚일 곳이 있군요.

근데 짚이다 라는게 맞나요?
뭐,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나오겠습니다만...


다시금 말씀드리자면,

'귀찮아요...'


게다가,
이 글은 막 날려써도 Ok!

아니.. 마치 예전글은 안 날려쓴것 같이 얘기하는것 같습니다만...

아침 10시가 되면

매장이 Open 되는동시에

고객(이라 쓰고 神처럼 대우한다)이 입장합니다.

고객 : 아저씨, 이 상품 국산이에요?

대답하기 싫은 알바생은 시선을 피해 도망칩니다.

그러나.. 과장에게 붙잡히며 둘은 으슥한 곳으로...

......
뭔가 이상해 졌지만, 어쨌든가 할 말은,
문이 열리면  아가씨를 잘 보호해야 한다는 겁니다.

월급날도 다가오는데,
고용주가 토끼면 그것만큼 눈물나는 일도 없을테니,

알바비 받기 전까지는,
고용주를 위해 온몸을 바쳐 까무잡잡씨들로부터 보호합니다.


어찌됐든간에,
재시작!

 

아가씨 얼른 텨 올라오시죵?


다시 시작하느라 중복되는 부분은 스샷을 안 찍었습니다(...)


어쨌든간,
그 빈 공백동안 아가씨가 '또' 납치 당하셨습니다.


아놔, 저 시베리안 허스키같으니라고

원양어선으로 잡혀가는듯한 아가씨.

알바비는 주고 가십쇼.

에이, 88만원!
토스트기 살때까지만 참는다.

그나저나,
왼쪽말고도
오른쪽도 길이 있길래 이쪽으로도 한번 가 보았습니다.

언덕에서 흘러내리는 1억톤의 물


하도 오랜만에 하다보는데,
왠지 예전에 이런 비슷한걸 겪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르는데...

혹시 예전에 했던거 다시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분나쁜 예감도...


어쨌든간 끝까지 올라왔지만, 길은 막혀있습니다.

문열어! 열라고. 승질이 뻗쳐어 증말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안 열립니다.

아까 그 길로나 갑시다.

뜸들이지 마시고 얼른 오시죠.

혹시 저 밖으로 나가는게 아닐까?

얌마, 아니 아가씨 얼른 올라오시죠.

그곳엔 님과 함께 그림같은 집을 지을 초원이..


알바생 : 야이 빌어X을 악덕 고용주야!!!


점하나에 울고 웃는 그런?
아니 피곤해서 인지 이상한 소리가 자주 나오는군요.


이거 손잡이거 있는거 보니깐...

역시.. 움직이는군요.


근데 참 거만하게도 쳐다보시고 계십니다?

그 부담스러운 시선을 거두시고 이리와서 아직 문명을 접하지 못한 장비옮기는걸 도와주시지요.


하지만 끝끝내 안 도와주시는 아가씨.

근데,
이거 옮긴다고해도 아무 변화가 없군요.

아마 다른것이 있나봅니다.

 

저 뒤에 뭐가 있는듯?

저 쇠사슬을 붙잡읍시다.

근데..
이거 좌우로  붕붕 흔든 다음에
건너편으로 뛰어가는게 아닙니다.

 

걍 위로 올라갑니다.

여긴 아까 그 막힌 곳이군요.

아마 이 다리를 어떻게 하는듯 싶은데...

까무잡잡씨 돈 회수하러 등장.

결국 아가씨는 태평양 새우잡으로...

아놔...
이 환타스틱 캐리비안 햄버거 같으니.

걍 머리속에서 떠올르는 단어를 연결한겁니다.
딱히 의미는 없어요.


어쨌든,
재시작

뭐 한번에 끝내는거 없어!!

왜 안올라오냐고?!?!?!!?

.... 뭥미?

하도 안 올라오길래,
내려갔더니
스스로 올라오는 아가씨 입니다....

....

이게 징쨔 보자보자 하니깐 보자기로 보이냐!

 

까무잡잡씨 등장.

이번엔 인도양으로 원정나가는 아가씨를 구출中

...하지만 결국 참치잡으로 떠나신...


계속하시겠습니까?

아니오





계속하시겠습니까?

아니오



안해 .
안해먹어 임마 자식들아.

네..
그래서
이 글의 제목도,
내용도 걍 날려쓴거지요....;

어쨌든,
이 부근을 클리어할때쯤 새 글이 올라오겠지요..?

그때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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