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불친절하다.
오늘도 "목소리"의 알쏭달쏭 수수께끼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냅시다.
덧붙여,
오늘부터 그림크기를 75%로 줄였지요.
(그저 하고픈 말은 이것뿐입니다.)
빛이여!
오늘은, 근처에 사나봅니다.
저, 틈새로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약 8개월전쯤에,
이녀석을 찾을려고
18분정도 헤멘 기억이 떠올릅니다.
분노가 치솟습니다.
오늘은, "
과거의 복수" 라는 부제목을 달고서,
처치하러 갑시다.
시풍.
떨어질뻔 했습니다.
... 근처에 잘 찾아보시면,
좁은 길이 있습니다.
8개월전쯤엔 이걸 못찾아서 헤멘듯 싶습니다.
음.. 강을 건너야 할듯.
윽...
다시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떠올릅니다.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그만하지 않으면 네녀석을 블루클럽에 데리고 가겠다.
이 신전 지하에 있나 봅니다.
오른쪽에, 입구가 보이니,
그쪽으로 들어가 줍시다.
응?
마지막 장면에서,
내려가지 않습니다.
괜히 내려가면 파닥파닥 낚입니다.
네.. 길따위는 없군요.
저걸 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곤 돌아서, <-으로 점프해주세요.
아..
배가 고파요.
어제 저녘에 생선이 나왔거든요.
생선 안먹는다고 투정부리니깐,
밥상을 치워버리신 어머니.
어..엄니, 웨이러미닛.
어제, 아침은 딸기우유,
점심은 굶고
저녘을 기대했는데..
... ...
지금 무지 배가 고파요.
개미라도 퍼 먹어야 겠어요.
자,
다른이의 배고픔은 잊고선,
어서 다시 거상 잡으로나 갑시다.
아까 쪼기서, 이렇게 점프해주세요.
보면 볼수록
완다의 저 인디아나존스보다 날렵한 몸짓에 감동하네요.
자, 이제 길따라 갑시다.
요놈이 BOSS.
로마의 콜로세움이 생각나네요.
아아.. 어렸을땐 참 여러곳에 갔었는데..
요즘은 방구석폐인이 되어가니.. 이것 참.
왼쪽 계단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6층정도 높이니깐,
꾀 오랫동안 내려 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쯤에서 x버튼(말호출)을 눌러서 거상을 유인해 주세요.)
홍코너, 완다의 등장입니다!
참고로,
등장할때
엘가-위풍당당행진곡 을 감상하시면서 고고씽.
(물론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 왜 입에서 불빛이?
4개의 다리, 입.
불빛이 나는거 보니깐,
저기가 약점인가 봅니다.
What The Fuc.......??
이놈,
입에서 레이져빔이 나갑니다!
제 입에선 "왓더퍽"이 나갑니다.
시퐁.
그리고, 그 레이져빔이 떨어진 장소에는,
전기충격이..
에너지 무지 많이 깍이니 요리조리 피해줍시다.
활로 다리나 쏴줍시다.
그런데,
에너지가 무지 안 닳습니다.
혹시, 다리가 약점이 아닌가?...
등에는 크게 빛나고 있는데,
저게 약점인거 같습니다.
등으로 올라갑시다.
꼬리에 팅겼다?!
...
등에 오를려고 수번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
혹시 다른방법이..?
에너지가 없어 쉬고 있더니..
뭐..뭣이여?
그런거면 좀더 빨리 얘기해 주라곳!!
이 불친절의 대명사야.
뭐? 난 이미 깨서 알고 있으면, 먼저 알려주라고?
그래서,
계단 내려가는 스샷 아래에 글 적어두었다구.
무려, "휜색 글씨"로 써주었지.
드래그 안한,
이 글 읽는 여러분이 나쁜거에요.
책임전가는 나중에 하고,
일단 높은곳이나 올라갑시다.
Hey, Man. Come Here.
영어는 스톰만 믿고 가고,
완다는 저만 믿고 갑시다.
이, 게임머의 쑤례기.
전, 땅속깊이 묻어두고, 몇십년이 지나도
자연친화 되지 않을 有독성 쑤레기 입니다.
하핫 ^^;. 칭찬 너무 들으니 기분이 나쁘네요.
거상은 위로, 완다는 다시 아래로.
아래로 내려 오셨습니꽈?
그렇다면,
활을 들어, 다리를 쏴줍시다.
이렇게 떨어집니다.
거상 : 크어어어엌. 아파.
완다 : 그 고통을 제거할 방법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거상 : ???
완다 : 죽으시면 됩니다.
거상 : 무슨 무서운 소리를 하는거야, 이녀석!!
배땟기로 올라갑시다.
5년전 기르던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완다 : 죽어!
거상 : 꺠깽-*.
넌, 거상으로써 자질을 잃었어.
두근데 문양이 있으니,
어서어서 찔러 줍시다.
찔르시다가, 거상이 일어나면,
다시 위로 올라가셔서 아까처럼 반복해 주세요.
이런, 한방 남았는데...
생물의 살아남기 위해 끊질김에 감동.
스타 져놓고선,
어디 구석에다 건물 지어놓고
엘리 안당할려는 녀석들이 생각나!
활로 떨어트려 줍시다.
높은곳에서 떨어트릴수록,
거상의 일어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듯 싶습니다.
전 어서 해치우기 위해, 요기서 때립니다.
나도 내려간다.
오늘도, 한 몸 바쳐서 플레이어의 잔악성을 들어내주는 완다씨에게 박수.
그런 눈으로 보지마...
마음이 아파지네요.
너의 허약함이 지금의 결과를 부른거야.
오늘도 오셨군요.
이제, 피하는게 귀찮아 집니다.
여기까지!...
라고 할려고 하는데,
다른게 있군요.
2번째 거상 잡았을때도 이와 비슷한 영상이 나왔었는데,
그떈 귀찮아서 넘어갔는데,
오늘은 배도 고프니,
갑시다.
깨어나는 소녀?
씻지 못한 완다의 피부는 더러워져만 가고...
............
엑?
스샷찍은게, 2장?...
뭔가, 기대해놓고선 별거 없군요.
보너스로,
플레이어의 잔악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만드는 스샷이나 봅시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
평화를 부시려는 악당(완다)
완다 : 내 검게 변한 피부. 하얀색을 증오한다!
결국 한마리 잡았습니다.
네,
-끗-
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