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알 필요도 없는 거상의 취미와 능력.
네, 이런거 말고 거상 숨어있는 위치나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런, 고마움은 냅둔채 말타고 몹이나 잡으로 갑시다.
아놔, 여긴 어디야.
괜히, 컴퓨터 학대했다가
컴양이, 까칠하게 재부팅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PS2 화면으로 돌아오니, 알수 없는곳.
어제 저장했던 곳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노르웨이의 숲
비틀즈가 짱이다.
그중 좋아하는 노래.
위 화면과는 전혀~ 아무 이유없다.
요놈이, 빛나는 꼬리 도마뱀.
원(스테미나)를 늘리기 위해서는, 잡아먹자.
만약,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면, 냅두고,
지금 당장
네이버에가서
PETA를 검색하길 바란다.
그냥, 훈훈한 누드시위 사진이 있다.
(이런거 글써놨다고, 사이버폴리스에서 찾아오는거 아닐까?...)
저쪽으로 가야하는데...
노르웨이 숲을 빠져나온곳이 지금 완다가 서있는곳인데,
문제는, 길이 없다.
다른쪽으로 돌아가면 될것 같은데..
귀찮다.
준비 되셨나요?
준비 됏으면 뛰어 내리자.
(는 뻥이고, 옆에 덩쿨줄기를 타고 내려가자)
참고로, 언덕 위에는 말이 있다.
완다는 내려는 왔는데,
말이 안내려 왔다.
하지만, 걱정말자
X버튼을 눌러, 말을 불러주자
말 : ㅅㅂㄻ
이런 상황,
예전에 어떤 짤방에서 비슷한 상황을 본 기억이 있는데..
잠시 내문서좀 뒤져보야겠다.
아나운서 ㅅㅂㄻ.
음.. 전혀 안 비슷한가..
안비슷하면 넘어갑시다~
히힛. >ㅅ<
.
.
.
.
미안, 내가 해도 재수없었다.
저 석양을 향해 달려가자 꾸나!
청춘드라마의 마지막 장면.
저기다.
생각해 봤는데,
다음 글부터는,
그림 크기를 25% 정도 줄이야 겠다.
아니, 그냥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화면 중앙 상단에 완다가 서있다.
완다와 거상에 개념이 충만하다면,
내려가자.
어떻게?
잘.
완다와 거상에 개념이 없다?
ㅇㅇ.
요즘 드는 생각인데,
완다와 거상을 올 클리어하면은,
포스팅 거리가 없는거 같은데..
뭐, 그건 그때 생각하지.
다 내려가면 벽이 흔들리며 열린다.
??????????!!
저 벽뒤에, 거상이 숨어 있었다.
이거 참 반전이군.
거상이 나오면 앞으로 달려.
달리자.
저 베를린 장벽을 향해서!
그리고, 뛰어 넘자.
뭣이? 더 있어?
있으면, 또 넘어가면 되지.
얜 왜 건물을 부시면서 달려오는거야?!
아..
파괴를 즐기는 자라고 했지.
음, 도움이 된듯 싶다.
맨끝에 숨을 장소가 있다.
달려오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좀 쉽시다.
나에게 관심을.
관심좀 달라고,
활을 쏩시다.
허리를 숙였을때, 턱수염을 잡읍시다.
털에 화살이 꽂혔다.
올라가는 내용 생략.
(귀차니즘 발동)
그냥 크니깐 사라져.
등에도 털이 있다.
털이 있는 이유는,
내려가라고 있는거겠지요.
나도 꾀 눈치가 있다.
윽 스템이 딸린다.
어깨부분에서 스탬을 다 채우고 내려올껄..
후회 잠시.
잽싸게 찔러주자.
바이 바이. 6번째.
거상을 해치웟으니,
이제 검은 줄 등장 차례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이다.
슬램덩크 후속작 안나오나..
일딴 닥치고 뛰자.
크허럭허러거러러러럭
오늘도 여기까지.
아.. 낮잠이나 잘까.
다음주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