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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성이란 없는 여행 (간사이-->교토) 워..요즘은, 열심히 공부중입니다.네... 말뿐이긴 하지만, 열심히 합니다요.음.. 예전엔 하루 중 약 30분 정도를 공부한게 엄청 많이 했다고 한다면,요즘은 약 50분 정도로, 20분 늘어났다구요? 네, 저는 현재 20분 정도 어른이 되었답니다. 후후. 오사카 공항까지는 도쿄에 비해서 정말 눈 깜빡...까지는 아니고,금새 도착하였습니다. 멍하니 제 짐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게이트를 나오면,이제서야 간사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음....이제 해야할것은,한국에서 미리 구입해둔 JR 간사이 WIDE PASS를 교환 받아야 합니다.근데... 어디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나오자마자 JR INFORMATION이 있으니 그쪽으로 갑니다. 손짓 발짓으로 대화를 하였지만, 이해를 못하신 모양..그러더니, JR.. 2014. 4. 12.
또 놀러갑니다. 13年12月J항공사에서 엄청난 특가로 비행기표가 나왔습니다. 왕복 12만원.그렇게 처음에는 도쿄를 갈까 하다가, 아니다 교토, 교토를 보고 싶다해서,교토를 가기로 합니다. 표를 예약하고 2개월 후.예약만 했지 계획일정따윈.... 게으른 제게 있어서 없습니다 ㅋ 첫차, 아니 첫비행기다 보니까,첫버스가 지나갈 시간에 출발합니다.야심한 길거리를, 캐리어 끌고 가는 저, 나쁜 사람아니에요. 이저번에 우산을 구입했었는데,사소한 지출을 막겠다는 의지!. 그리고 덕덕함을 나타내는 좌측하단의 스티커 >_ 2014. 3. 23.
야심한 밤에 야참! 개강이 내일.이제 밤새서 잉여짓 하는 건 한동안 안녕이겠지요.정말이지,그시간에 좀더 생산적인걸 해야하는데.... 후회만 가득.그러다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야심한 새벽.뭐 먹으러 나왔습니다.편의점이 보입니다만, 편의점으로 제 배를 채우기엔 퀄리티가 부족합니다. 공사중 으슥함... 이런 공허함을 해결해줄 바로 그것! 역시나.덴마는 하루 먼저 나옵니다.(사실은, 금요일꺼지만...) 그래도 연중없이 늦더라도 꾸준히 나와주니,이 어찌 기뻐하지 않을소입니까. 다 보니 도착했습니다.우동 우동. 하앍. 오랜만입니다.얼마나 오랜만인가 생각을 해보는데,그게 생각조차 되지 않는거보면,엄청 오래긴 오래인가 봅니다. 아 그러고보니,만약 제가 핸드폰을 샀었다면 (스마트폰)이렇게 사진을 찍었을테넫,그렇지 않을걸 보니까, 제 첫 .. 2014. 3. 2.
일본여행 -마지막 날- 어음...개강은 다가 오고,그러던중 저번주에 1주일간 놀러갔습니다. 이제는 멀리 가고 싶어도,여러 제약에 발 묶여서 못 가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은 서글픈 마음도 들지만,여행의 마지막날도 이제 이곳을 떠나야 하는 서글픔이 듭니다. 그렇지만,언젠간 다시 올거라는 부푼기대와 함꼐,더욱더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일을 꿈꾸며,활기차게 하짓마루요↗ 아침은 어제 사온 메론빵으로 해결합니다.그러고 보니, 고1시절. 일본으로 가서 기대하고 먹은 메론빵의 맛은...그냥, 소보루 + 메론향 정도였는데...그때 이후로 메론빵은 기대감이 높지 않았는데, 이건,그 예상을 당연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맛 입니다. 네,그러니까, 그냥 평범한 빵입니다요. 가난하게 그지 없는 학생인 신분이라,아직은 덜 마른 신발을 신고서 숙소를 나..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