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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3년12

나홀로 내일로 ☆4★ 사람은 꾸준해야하는데,뭐든 일에서 전 꾸준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싶지만,어느새인가 하던 일을 관두던 자신을 발견. 아하,그래서 내 키도 꾸준히 크지 못한거군요! 슬픔은 잠시,키는 깔창으로 커버하고,시작해욧 잠을 자는데...찜질방이 좋기는 합니다만,자는곳이 그냥 넓은 운동장 같은 곳입니다. 그렇지만,새벽 늦게 도착한지라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쓰러져 잤습니다. 그리고,새벽 6시. 이때, 듣도 보도 못핸던 엑소라는 가수를 귀에, 뇌리에 익히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의 알람인데,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 지금부터~~~~"이러는 알람음과, 어떤 노래가 있었는데,진짜...진짜...진짜... 여하튼 이 두개의 알람이 끊임없이 울립니다 -_-); 아오...아니,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야지,그걸 냅둡니.. 2013. 10. 26.
나홀로 내일로 ~3~ 빈둥빈둥거린다는것은, [부사] 자꾸 게으름을 피우며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는 모양. [네이버 국어사전] 이라는건데, 빈은, 비어있다. Empty를 뜻하는거고,둥은 물까 라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둥을 영타로치면 end 입니다. 네, End 라는거죠.. 우와... 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 저는 이곳에 그 공식을 남기려 했으나,여백이 적어 생략한다.... ? 네,하지만 본문은 제대로 쓸겠습니다! 여하튼, 빈End 빈End한 나날의 연속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지않다고 현실부정을 하는 나날입니다! 내일로는 2틀밖에 안탔는데,아직도 남은 날이 많습니다.. 아, 어쩌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야하지 않나 해서,대충대충 짐 챙기고 출발합니다. 영등포역을 향해서 가려는데, 버스카드에 돈이 없습니다.근처 역에서.. 2013. 10. 1.
나홀로, 내일로 -2- 어...사실.. 아무것도 안하는데..시간이 남는데... 근데, 아무것도 안하다보니까,왠지 더욱더 의무적으로 아무것도 안해야겠다라는 의식이 생기다보니까,아무것도 안하게 되어버리는데... 그러니까..어?... ...생각하는것을 포기했다.... 헛소리가 시작하기전에, 시작합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얼른 씻고 나옵니다........ 여기 찜질방은 남자 수면실이 따로 없기때문에,조금은 곤란했습니다... 특히,어제 22시 전에 잠들기만 했어도주위에 사람이 없었는데, 깨고 나니 굉장한 인파들이 있었는데.... 저 잠버릇 꾀나 안 좋거든요 헤헷☆ 예를들면,윗옷을 까고 배를 보여준다던지,자다가 헛소리를 한다던지 말이죠... 아..글쎄요, 자던 도중이라 전 기억이 없지만,그래도 왠지 제 잠버릇을 알기에 얼른 도망칩니다 -ㅁ-.. 2013. 9. 15.
나홀로, 내일로 알바도 끝났겠다, 집에서 멍하니 있던도중 내일로나 할까 해서네, 그래서 용산역으로 향합니다. .......그냥, 심심했나 보네요. 근데,막상 가려고 하니 귀찮긴 하네요........... 돌아깔까?... 그렇게 멍하니, 용산역 도착. 자 어디갈까 고민해봅니다..... 막상 어디 가려고 하니까 떠오르는곳이 없습니다. 아, 그래 부산 부산에 갑시다,왜냐하면, 부산 코믹월드를 하니까,덕후는 본능에 이끌려 움직입니다. 근데...부산에 가는게 업ㅂ어... 그래서 차기로 결정한게, 그리고 내일, 부산으로 가면 되겠지요.네, 그러면 용산 -> 영등포 고고씽 입니다. 처음에는 저기 9시 방향으로 갔는데,아무리 가도 안나왔는데그렇게 빙 돌고 나니까, 대각선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_-);;; 으이구 멍청.... 201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