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08년13

지금은 바다를 보야 합니다. 예전에 바다를 보러간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던 도중 시간이 너무 늦어서 포기하고 돌아왔었죠. 그 뒤로, 굉장히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자, 다시 한번 재도전해봅시다. 제가 알기로는, 장마가 오늘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어찌 된게 하늘은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는군요.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자전거타는 사람이 많아지는게 기쁘군요. 이런날은, 집에서 콕 박혀서 세상과 단절해야하는데 말이죠. 어찌된게, 너무나 바른생활을 합니다. 슬슬, 용돈받을 날이 다가오기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다만, 서울에서 바다가 가까운곳은 서쪽이니깐, 서쪽으로 가면 되는겁니다. 그러니깐, '서(西)'자가 들어가있는, 서부터미널을 향해 갑시다. 이런 내리막길을 갈때엔, 양손을 브레이크에서 떼는게 예의입니다. (※ 가끔 부상.. 2008. 6. 28.
다같이 돌자 한강주변을~♬ 오늘 만나보실 달인은, 언제 어디서나 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하루라도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자전거의 달인 '방콕' 스카이 선생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음, 전 잘지냈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ㅋ 어쨌든, 오늘의 포스팅. 한강 주위를 달려보자! 입니다. 장마의 시작이라고 했는데, 이틀까지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 하늘은 좋습니다. 그나저나, 역시나 막상 계획없이 출발합니다. 아마도,작년쯤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도로주행을 한곳입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속도를 올리면서 달렸는데, 많이 혼났었지요 ㅎ_ㅎ '안양천' 이라는 곳입니다. 다리 위를 건네는데 아래를 바라보니, 부탄가스가 동동 떠다니는 군요. 예전부터 궁금하던것중 하나입니다. 저길의 끝은 어디이고, 어디서부터 시.. 2008. 6. 21.
일산호수공원에 갑시다. ...... 웃기지마!.. 열심히 글쓰고 있다가 무심코 2008. 5. 14.
남산에 갑시다. 12시에 출발할려고 했지만, 뭐랄까.. "아.. 밖에 뭐하러 나가.." 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집에서 한시간을 뒹군결과, 그래도 간다고 했으니 나가야지! 사나이 결심을 다시 한번 삼키고, 13시 10분 집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어찌됐든 오늘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음.. 좀 멀군요.. 아직 집에서 멀리 나오지도 않았는데, 걍 돌아가버릴까? 라고 마음을 먹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날씨 Ok 카메라도 Ok 출발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새로 소개할 친구가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자전거를 산다고 했었지요. 에.. 그게 08.01.20 샀는데, 보여주는건 한달 하고도 일주일에 하루를 더한 오늘 보여드리는군요. 강렬한 빨강색과, 남들과 똑같다는걸 보여주는 검은색 타이어 >ㅅ 200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