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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황제다. 둥둥둥. 북을 울려라. 뉴스는 연예소식도 안보는 나로썬, 거의 뒷북도, 완전 뒷북인 수준에서야 알았다. 그것도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기사를 보고 나니 "과연 황제답다!" 랄까. 이 사건에 대해 다른이들의 의견도 한번쯤 들어보고도 싶기에, 다른 황제(?)들을 모셔봤다. "n번째 너 마저..." "이번이 마지막 내연녀다" "바람을 피울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우즈는 혼을 담지 않았다. 바람을 피울려면 혼을 담아야 한다" .... 뭐 어쩄거나, 우즈는 잘 못 했긴하나 그런 문제는 내가 다루고 싶은게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거다? 랄까. 그에 대하 한번 골똘히 생각해봤다. 1.돈 2005년도 기사에 보면, 우즈가 운동선수 중 수입 1.. 2009. 12. 8.
ICO 최종 보스전. + 엔딩 아으... 이 길고 긴 게임도 끝입니다. 언젠간.. 제 인생도 끝이 나겠죠.. 그때, 제 인생의 엔딩롤은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시작합니다. 뭔 보호막이 쳐져 있습니다. 그곳을 향해 검을 내리 꽂으면 큰 파동과 함께, 칼이 날라가 버립니다. 그리고, 칼이 없으면, 보스의 공격은 1가지 뿐입니다. 전체공격이 비슷한데, 파도 마냥 이상한 기운이 몰려옵니다. 검을 들고 있다면, 그 기운이 걍 팅겨 집니다. 만약 검이 없을시 보스의 방어막을 췬뒤, 날라가는 검을 줍고, 다시 치고 검을 줍고의 연속입니다. 딱히 중요한건 없습니다. 그저, 타이밍과 검을 찾는 능력만 있다면야 쉽게 깨질수 있습니다. 보호막이 사라지면, 그리고... 지금껏, ICO외 이 블로그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2009. 11. 28.
ICO ~Last.~ 에... 해탈했습니다. 라는 문장은 블로그에 신경 안 쓰고 있었던 변명이 되지 않을려나요... 어찌됐든, 질질 끌고 있던 ICO도 오늘로써 마지막 입니다. ps2도 한참을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패드를 만지니, 먼지와 여러 이물질이 있는듯, 영 찝찝한게.. 좀 오랜시간 걸려 청소를 했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했던게.. 3개월전인가...? 어찌됐든..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버튼 하나하나씩 눌러가면서 다시금 익숙해 질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정문 근처로 가봅니다. "아우씨~. 더러운 알바인생" 이제 다리를 건너 갑니다. 그렇게 다리 반쯤 지나면, 이벤트 신 발생. 드러눕는 악덕 사장님. 갑자기 다리가 분해 되더니,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저먼 우주는♬ (지구용사 선가드 中) 주인공이 좋지 않은.. 2009. 11. 28.
오이도에가자. 파폭으로 글쓰기를 할렸더니, '글쓰기'를 누르면 아무것도 안떠버립니다. 음, 몇일전 스킨을 바꿔서 그런가, 라는 의문점을 갖고 원상복귀 해봤지만 역시나 묵묵부답. 뭐, 알아보니 파폭을 다운그래드하라더군요. 넵. 그래서 했더니 역시나 안돼요 ㅠㅠ 뭐, 좀더 집중적으로 파고 들면 답이 나오겠지만, 귀차느니깐 말이죠. 그냥 IE로 갑니다-. 급날씨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얼마 안있으면 추워질듯 싶어서 얼른 챙겨 뛰어나왔습니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지하철타고 집에 갈때마다 보았던 오이도를 가기로 결심~. 거침없이 패달질을 할랬더니, 한 4개월만에 타는 자전거라 그런지 바퀴에 바람이 없는듯 합니다. 일단 보충부터. 바람넣다가 잘못한 바람에 마개? 비스무리꾸리한것이 날라가버렸습니다 -_-;; 아..징짜 초반부터 이..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