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하 신 년 !
어느덧 07년이 오고,
또 어느새 설날이 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벌써 날이 저물어 가고 있고요.
당신은 이번 설날에 어떠했습니꽈?
라는 질문에,
횡재했다!
라는 답변도 있고
피카츄, Lucky!!
어떤 누구는,
대학떨어져 재수하는 스트레스
+
친척들의 질문공세에 힘들었다고....................
나도 힘들었어 ㅠ
전, 이제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 친척꼬꼬마들 사이에 껴서 세벳돈을 받았다는게 기쁘군요.
내년부터는 없다는건가..?
지갑 두둑히 있는 돈을 보며, 즐겁지만
제 미래를 걱정해 주는 여러분들때문에 한편으로는 힘듭니다.
내일도, 연휴이지만,
학생에겐 아직 쉴 시간은 아닌가 봅니다.
덤으로,
올해부터 벌써, 장가걱정까지 하시다니 ^^;...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설날도,
꼬꼬마들중에 나이가 가장 많다는 이유로,
이래저래 잔심부름으로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이글.. 왠지 다른글과 분위기가 달라요.
(누군가 보고 있어서 인가..)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데이 (0) | 2007.03.15 |
---|---|
일기 [ 日記 ] (0) | 2007.02.27 |
졸업식, 그리고 안녕. (0) | 2007.02.15 |
Polka (0) | 2007.02.11 |
오늘의 지식 -Polka- (2) | 200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