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쫓기 -2부-
7/5 했던일을, 7월의 마지막날 쓰는군요. 그러고 보니, 제가 기억하는 7월의 마지막날중 기억하는것은, 어... 5년전인가 고1때 강에서 놀다가 갑자기 바닥이 사라지면서 쭈욱 휩쓸려간 기억이 있군요... 슬퍼요.. 슬프지요... 혼자만 있으면 몰라도, 2살 아래인 여자애랑 같이 있었는데 말이죠.. ㅠ 어쨌든 우울한 7월의 마지막... 이 지나고 8월이 시작되었군요. 그러면 8월의 시작과 함께, 이 글도 시작합니다-☆ ........... 이 앞에 여러 잡다한 사진이 있지만, Cut Cut Cut 입니다. 여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쭉쭉 나아갑시다. 어.. 그러니깐, 06년 알바하러 갈때 지나가던 길이라 감회가 새롭군요. 어쨌거나, 저 초록색 다리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여기서 신호등을 건..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