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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인생. 2월 내내 포스팅이 하나도 없다는것은, 그동안 바뻤다는 얘기처럼 들리기도 하겠지만, 사실 주인장은 2월 내내 놀기만 했다는 사실. 08년이 되면서 부쩍는 귀차니즘의 영향으로, 이번 2월은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비스무리한게 마음속을 가득채워나가면서 나름은 프라이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2월의 끝에 날씨도 풀렸겠다, 자전거까지 집밖으로 꺼낸뒤 이제 출발~! 이라고 외치며 첫사진을 찍는순간, "아.. 나는 뭘해도 안되는건가?" 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날입니다. 카메라 CCD가 흘러내렸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흑 ㅠㅠ 마음잡고 출발할려고 할떄, 바로 이렇게 되버리다뇨. 뭐.. 어차피 이런 인생이죠. 이제 3월되면 나도 대학생이 되어보는구나~ 라지만, 어차피 난 칙칙한 인생에 .. 2008. 2. 27.
ㄱㄴㄷㄹㅁ ............. .... .... 이래저래 우울한 나날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전 괜찮아요~☆ 라면서 글을 써내려가고 있었는데, "." 2008. 1. 31.
놀아 보죠. 사실은 예전부터 이런 포스팅을 할려고 마음먹었지만, 뭐랄까.. 일을 하지 않는 날은 집안에 '콕' 박혀 있고만 싶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네... 물론, 이 계획은 16일 18시 부터 시작되어야 했었는데, 귀찮음의 문제로 인해 결국 1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찌됐든, 오늘은 혼자 놀아보기로 결정입니다. 그런데, 딱히 아침부터 할일은 없어보입니다. '조조' 영화나 보러가는게 낫을듯 싶습니다. 본건 어제지만, 사진을 찍은건 방금이군요(...) 어찌됐든 이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나 나열해 보죠. 제 순서가 되자, 표를 끊으러 갔습니다. 점원 : 어떤 영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나 : 에이리언 ~~~~ 점원 : 저.. 죄송한데요, 15세 미만은 이 영화를 관람할수 없습니다. 후우.. 아직도 전 21살.. 2008. 1. 18.
시러염. 알바 가기 싫어요. (ㅠ_ㅠ) 오랜만의 글이, 이런 한탄글이군요..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