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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09년9

광화문에 가쟈. 어린이 날 입니다. ..........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저는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네요. 쓸쓸한 5월. 동생한테 5천원 받아서 기뻐하는 나날의 이야기입니다. (무진장 기뻐요. 헤헤) 날씨는 좋아요. 사실 원래는 다른곳에 갈려고 했는데, 집에서 뒹굴다 보니...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전에 했던 포스팅을 찾아보면, 아직 한참 공사중이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비교 사진을 할려고 했지만, 귀찮으니깐(...) 뭐, 그냥 그러던 때가 있었다고만 말할래요. 몇일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듯 싶었는데 말이죠. 집안에 있는 앨범좀 뒤져보면, 여기 앞에서 찍은 어렸을때 사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아.. 그땐 참 순수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 광화문에 가는 길은, 예전에 남산에 갔던 그 방향.. 2009. 5. 5.
벚꽃구경에 가자 ~아슬아슬한 여행~ 금요일날 본의 아니게 술을 마셔된 바람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던 중, 문뜩. 아주 문뜩 떠올른것이 있었습니다. '꽃구경' 그래서, 곧장 검색검색한 후에, 갈 곳을 정한뒤 출발~ 이라는 아주 단순 무식하게 짝이 없는 이날의 처음은 이렇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그닥... 별로입니다. 아.. 가지 말까.. 집을 바라봅니다. 집이 손을 흔듭니다. '이리와.~ 이리와~' 유혹에 넘어가...고 싶지만, 마침 딱 버스가 다가옵니다. 고속 버스를 타야합니다. 그러기 해서는 동서울 터미널 까지가야 하는데, 그게 2호선을 타고 약 38분 거리에나 있습니다. 아............... 지하철안에서 계속 핸드폰을 바라봅니다. 누군가한테 문자가 오길 바랍니다. "뭐하냐?" "벚꽃구경하러, 진해에 .. 2009. 4. 8.
한라산에 가자~ 에.. 늘상 똑같은 말이지만... 귀찮아서.. .... '비겁한 변명입니다!' 라는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어찌됐든, 이유를 알 수 없는 한라산에 가자~ 입니다. ㅅ 2009. 3. 8.
제주도에 가자~ 사실은 더 일찍 써야 했는데.. 늘 그렇듯이, ' 귀 차 니 즘 ' 떄문에, 이제서야...쓰게되는군요. ..............한 7번정도 미루고 미루다가 네.. 요 몇몇 포스팅이 쓰기싫은거 억지로 쓴거같아 보이니, 이젠 좀 본격적으로 써보야 하지 않을까 싶기에.. 잔말이 많았지만, 어찌됐든 시작합니다-. 소년은 문뜩 떠올랐습니다. '심심해' 그래서,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놀러나 가볼까~? 하다가, 마침 어제(2/10) 알바비가 들어왔길래, 무려 고민고민한끝에5분만에 비행기표 예약과 함꼐, 서둘러 준비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니, 일단 김포공항까지 가기로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도 가본적이 있었지요. 자전거를 타고 휙하고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그저 앞에 까지만 갔다가 왔었지요. .. 200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