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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그리고 안녕. 몇일전 졸업식이 있었다. 그동안 못 봣던, 학우들의 얼굴도 보고, 그 얼굴 보기 어렵다는(?) 교장선생님도 보았다. 그간, 학교에서는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에, 그리고 그 외에, 학교와의 즐거웠던 추억이라면, 잠 말고도 많이 있었을...지도..? 음... 어느날 학교가니, 엄청난 모기떼들. 깜짝 놀랐었지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놀던 시절. 혼자서, 오목을 두던가 혼자서, 오델로를 하던가 혼자서... 그외에도, 주번이라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5:45에 학교에 왔더니 교실 문이 잠겨있었다던가 담임에게 붙잡혀서, 억지로 야자 하던날. 나는 졸음을 못 이기고, 잠에 들어 일어나니 모두들 축구 보러 일찍 집에 귀가 하셨더군.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정들었던, 나의 여관을 멀리하며, 1년에 한번.. 2007. 2. 15.
Polka 남성의 땀 설날특선영화 똥꼬털 제거 던파 Ez2DJ 외계생명체 2007. 2. 11.
오늘의 지식 -Polka- 할일 없을때 마다 만들 예정 (...) 휴대폰 우주 지식 메이플 바이오 하자드 모바일 게임 과학만화 덧. 포토샾좀 배워둘껄 (...) 2007. 2. 6.
이것은 어느 친구의 이야기 몇일 지난 얘기지만, 한 친구의 이야기를 해볼까, 라고 마음먹었다... 그 친구는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놀러갔다. 부럽다.. 하지만 그런 부러움이 그리 오래가진 않았다. 1.27 친구가 귀국했다. 원래 온다는 날보다, 좀 일찍 귀국했는데, 그 이유를 물어봤다. 그리곤 돌아온 답변. "코믹 가야해." "그.. 그.. 애니메이션 물건이나, 코스튬플레이를 한다는 그곳 말이냐?" "알면서, 왜 묻는거야?" 처음엔, 그저 농담인줄 알았다니, 용자 그는 다음날 1.28 코믹에 갔다. 그리고 그날의 코믹월드는, 그의 최후의 만찬이 되었으리.. 어김없이, 이것저것 지르신 그 분은, 그 날밤... 중앙대 발표가 난것을 알고선, 중앙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선 현재까지 연락이 없다. 미안하다, 그때 웃어서.. 내 두 양손 펴.. 200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