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때가 되면, 제 생일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작년과, 재작년과 같이 무언가 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몸이 늙어서 인지..
아니면 그냥, 귀찮아서 인지
간단히 케잌으로만 끝냈습니다.
후우...
뭐, 그래도 올해는 저번보다 더 행복하네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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