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다가 저멀리 서울역까지 가버렸습니다.
아무도 안깨우는군요. 당연한 거지만요.
결국 되돌아 오는길에도
잠자다가 내릴역을 놓치고,
그렇게 2번의 시도 끝에 도착!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 만원버스에서
'아.. 바로 누워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컴퓨터에 앉으면 잠이 사라져요 'ㅁ')>
내일도 큰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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